베트남 시간으로는 이제 밤 9시 40분입니다.
시차가 2시간
오늘 새벽에 빗소리에 깨어
어두운 길을 친한 언니님의 배웅을 받으며
택시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이동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그리고 하노이 도착...
사진은 ㅡㅡ;; 저어기~~~
아직 카메라에 있답니다.
일단 노트북에 있는 사진 끌어다 올립니다.
지난 번 호치민에 갔던 사진이네요.
한베협력센터와 한베장애인 재활센터의 간사님들께서
따뜻하게
아니 덥게!!! 환대를 해주셨구요
맛난 점심 저녁!!
그리고 일단 몸을 쉬어갈 수 있게 방도 내 주셨답니다.
아마 바로 월요일부터 한국어 수업에 들어갈 듯합니다.
그전에 빨리 사진 정리해서 제대로 하노이 도착 인사 드릴게요
일단....이 낯선 첫날 밤!!!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걱정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인사를!!
그리고..
또 집안에서 나의 흔적을 찾고 있을 초롱군,..;;;
사고치지 말고 얌전히 엄마 아빠말 잘 듣고 있음
누나가 겨울에 갈게염!!!
그나저나...역시 느리군요..;;
사진 올리는 갯수를 줄이던가
사진 후보정 때 사이즈를 확 줄이던가..;;;
특단의 조치를 +_+
728x90
'적묘의 발걸음 >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하노이 체험기] 명품스쿠터,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 (0) | 2010.09.15 |
---|---|
[삼성전자 공모전_사진] 베트남, 하노이에서 삼성을 만나다 (0) | 2010.09.12 |
[베트남항공, 하노이] 가장 맛있는 식사의 비밀! (3) | 2010.09.11 |
[베트남,하노이 준비 중] 길고 긴 여름 (0) | 2010.09.06 |
[베트남항공] 밤비행기 기내식의 비밀 +_+ (2) | 2010.08.23 |
[티셔츠에 예술혼 +_+] 베트남에서 그려보아요!!! (0) | 201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