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곰을 쓰러뜨린 미묘,잠깐 들린 아깽이,먼치킨,노랑노랑,괴생명체,세상예쁜고양이,뽀시래기,냥이부스러기,아기냥이냐 병아리냐

적묘 2020. 4. 21. 08:33



보들보들


이 노랑노랑 생명체는


삐약삐약







완벽한 보호색을 활용하는







지형지물 활용의 귀재!!

너는 천재고냥이~~~









곰아저씨 탐방시간!!!







걸어 내려오는 건지

흘러 내려오는 건지!!








총명한 눈빛으로!!!


경로탐색 중!!








이제 힘차게 점프해서

내려가기만 하면 되요!!!









아...그런데...








영역 침범에 놀라서 다가온

짤뱅삼촌!!!!







놀래서 털을 화르르르 세우고

꼬리는 축 늘어지고.ㅠ.ㅠ


니가 강아지니~






분노의 꾹꾹이!!!


더 커서 이길테다!!!


내가 이 동네 싸움 짱 먹을래!!!!








그러니 

많이 먹고

많이 먹고


자고 또 자고





그러면 곰도 다른 큰 고양이들도 다 물리치고

난 이 동네 짱이 될꺼야!!!








일단은 곰으로 만족하고....







빨리 크려면


더 자야죠








흐믈흐믈


인절미같은 괴생물체가

보송보송~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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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좋은거 보고, 기분 좋아지면 면역력이 올라간데요~ 보들보들 인절미같은 아기냥!!!

2.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친구집에 친구는 없습니다.

3. 아가냥들은 새집사님 댁에서 인기폭발로 폭풍성장하고 있답니다용~모두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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