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성공적,월간낚시, 파닥파닥 먼치킨을 낚다,뱅갈고양이들 의문의 1패

적묘 2017. 4. 5. 07:30






짤뱅군....


성공적


낚시


그 수준이 아니라..ㅡㅡ;;


물고 안놔 줍니다.










실내 사진....







순식간에 낚음


아 쉽네...




생각했더랬습니다.










먼저 뱅갈누나들하고 놀아주고 ~







팍팍 잡아내는


멋진 뱅갈파워!!!!








아래서 눈 빠져라 바라보는

집념의 짤뱅군!!!











헉..



빛의 속도로 물어버렸습니다.








뱅갈 누나가 슬쩍 다가오자?









입에 미끼를 물고?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으르르르르르르르르





입에 꽉 문채로 


하악하악

하악하악







입에서 빼어내려고 


낚시를 당겨봤는데?


오호라~~~~


이거 진정 월척일세?








계속해서 문 상태로...쭉 갑니다.



어이 어이..니가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녹새치는 아니잖니!!!!








어이없어진 뱅갈 모녀


허얼...쟤 뭐니?








그러게요..


저런 애랑 같이 살고 있었군요 +_+









짤뱅군 월간낚시도 다 찍었는데..ㅠㅠ



이제 놓아주면 안되겠니?



하악이랑 으르렁을 계속 해야겠니?


나 좀 봐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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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늙은 어부의 마음이 느껴지는 생생한 손맛!!!


2. 어찌나 으르렁대면서 하악거리는지 안아서 손으로 빼줬어요. 무서운 낚시놀이 +_+


3. 날아다니던 뱅갈들 의문의 1패. 막내가 저런 애였냐며 자괴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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