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예는 요트 매니아들의 천국이면서

패러글라이딩의 최고 장소이면서도


또 터키 체리 원산지 중 하나기도 합니다.

바로 인근에서 체리 축제가 있다고 하던데

제가 있던 기간이랑은 겹치지 않았어요.


그래도 질 좋은 체리를

1키로에 1유로~3유로 사이에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무조건!!!


화요일엔 가야하는 화요마켓!!!!






페티예는 터키 물라 주의 도시로

중소급 도시인데


지중해 하늘을 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하고


화요시장으로 유명하지요






공산품들도 있고

수공예품도 있고






뭔가 없는게 없는 듯?


호객행위도 있지만

생각보단 심하지 않아요






물론 여행자들도 많지만

여기 현지 생활하는 분들도


그냥 마실나오듯 

쇼핑하는 느낌?






탐났던 해먹!!!


집에 걸곳이 없다..ㅠㅠ


페루에서 사온 해먹도 그냥 박스 안에 그대로  있으니까요

아쉽죠






물론 여기도 명품 짝퉁 






온갖 브랜드를 다 부릅니다 ㅎㅎ


제게 필요한 것은

가벼운 천가방이라서


역시 패스..;;


이런 것을 좋아했다면

이탈리아에서 이미 질렀을 겁니다.






잠깐 신발을 살까 고민 했었어요.


결국은 그냥 신발 고쳐주는데 가서

샌들 바닥을 붙이는 걸로 끝.


2주 뒤면 집에 가니까요.




한참 들여다 보다가

잠깐 더 고민하다가


아직 남은 여행과 

환전한 돈을 저울질..


역시 짐을 더 늘리는 것은

무리!!!!





결국 제 눈을 사로 잡은 것은

나자르 본죽


장식품들





게다가 저렴해..ㅠㅠ


에잉..ㅠㅠ






아아..이런거 사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 건..;;;


이렇게 쓸데없는 걸 사면

또 집에서 뭐라고 할거란 거


자명한 사실..





그래도 휴대용 조그만

물담배는 신기해서 끌렸지요.


작은거 하나 사올걸 그랬나?


지금 글 쓰는 순간 약간 그런 생각도 들고 말이죠






생각보다

예쁘고 생각보다 비쌌던


터키의 은세공 귀걸이들


일단 현찰로 흥정하면 가격은 떨어지겠지만

구매 의사 자체가 없었던지라..


그리고 제 트렁크는 아직도 15키로대여서

무게를 줄이고 싶단 마음뿐이었거든요.



카드 결제도 가능한 곳이고

보석이나 다양한 원석도 판매합니다.





무거운 돌 램프들


이건 진짜 탐났어요.ㅠ.ㅠ






이렇게 공산품들 판매대가 끝나면

가운데는 


말린 과일들과 간식들





로쿰!!


터키쉬 딜라이트~





절임 음식들이 있고



특히 로쿰은 종류별로 골라서 담아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선물용으로 좋아서 

많이 구입하더라구요.






중간에 눈에 딱 들어오는

벨리 댄스 의상들도 주렁 주렁






바람에 살랑살랑~~~





그리고 다시 이쪽 길 저쪽길 따라서

쭈욱...


채소와 과일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답니다.


그쪽 풍경은 다른 글로 나눠서 올릴게요.

사진이 많네요






굳이 돌무쉬(미니버스)를 타지 않아도

그냥 걸어서 바닷가 쭉 따라서

걸어오면 볼 수 있는 화요시장






구입한 체리와 당근..


간단하게 먹을 음식들을 들고

살랑 살랑 걸어봅니다.






걷기 좋고

안전한 동네


아 뜨거운 햇살만 아니면

딱 좋은 거리라서


그냥 제일 더울 땐 과일사서

숙소에 들어가서 낮잠을 즐기고


다시 해가 떨어지고 선선해지면

나와서 걷는 것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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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저렴하게 달콤하게. 2015년 6월 당시 터키 환율 1리라=420원 가량

2. 결국 나자르 본죽은 이스탄불에서 구입. 화요시장은 눈요기하기 좋아요.


3. 화, 금요일 페티예 시장은 피쉬마켓 지나서 항구 저~~쪽이예요.

♡ 체리 정말 저렴하게 달콤하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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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터키 | 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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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광주랑 2015.11.20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국의 시장모습이 흥미롭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

  2. guest5959@daum.net 2015.11.20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이라... 우리나라랑 문화가 달라 신기한것들이 많이 있네요
    화요시장 잘못하면 지름신이 강림하실듯 ㅋㅋ
    정말 정말 죄송한데요... 티스토리 초대장 남는것 있나요...?

    • 적묘 2015.11.21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스트님 초청장은 있는데 하도 다들 그냥 방치하거나 스팸블로그로 만들어서
      그냥 드리지 않습니다.

      http://lincat.tistory.com/2668

      활동할 마음이 있으시면 읽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3. Spatula 2015.11.20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게도 재래 시장에서 사온 물건은 한 달내에 문제가 생기거나 쓸모가 없어 장식품으로 쓰다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추억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오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기념품하겠다고 모았는데 나중에 처치곤란이어서요...
    암튼 좋은 여행 잘 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십시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적묘 2015.11.21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patula님 대체 뭘 사셨길래요?
      여긴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이 있고 대부분은 장식품입니다 ^^;;
      실제로 생활 중 사용하기에 충분한 정도랍니다.

      기념품 하겠다고 사는 것들은 당연히 그냥 전시용으로 두시면 되는거고요.

      제가 어느 나라에 가든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건 주로 신선식품들이랍니다~
      제철의 과일과 채소 구입해서 잘 먹고 만족스러웠답니다.

  4. ♠헤르메스♠ 2015.11.21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쿰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음식인가요? 약간 젤리같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떡같이 생긴것 같기도 하네요.

    • 적묘 2015.11.21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헤르메스님 말 그래도 터키 전통적인 달달한 간식의 일종입니다.

      http://lincat.tistory.com/2909

      이 포스팅에 이스탄불에서 찍은 로쿰 사진이 더 잘 나와있습니다.
      정작 터키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 떡이랑 비슷하다고 하면서 먹어보라고 하면
      전혀 다르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 이에 그렇게 들러붙지 않습니다.
      식감적으론 쫄깃한데 떡 수준은 아니고 매우 단맛이 강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종류별로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진한 터키 차를 마실 때 곁들이면 잘 어울리고 한국에서도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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