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태가 안 좋아졌지만

그래도 한때 남미 최고를 자랑하던

아르헨티나


그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말 그대로 좋은 공기, 순풍을 의미한답니다.


스페인 식민지 점령자들

그리고 이후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자리 잡아서

카스테야노와 이탈리아어를 섞어 쓰다가

이젠 남미식 스페인어, 카스테야노를 사용하지요.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카스테야노에 비해서

문어체가 많은 것이 특징이고

다른 남미에 비해서


좀더 말이 빠릅니다.


샤나 시, 스 발음이 더 진하달까요?








카톨릭을 믿는 남미에서도

유난히 카톨릭의 힘이 약한 편인지라


아르헨티나 사람이 교황이 되어서

아쉽다는 남미인들이 많았습니다.


국가가 힘을 실어줄 것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그래도 여기저기 프란시스코 교황님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http://mapa.buenosaires.gob.ar/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카드를 구입해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여기저기 sube 수베 라는 부스나 보통 가게에서도 충전해줍니다~





버스들은 노선과 

좌석 번호로 검색하면 되구요





시내 안에서


시내 관광지도에 보통은 다 표기 되어있고

워낙에 남미사람들은 외국인에게 친절한 편이라서


진짜....아무 문제 없이 

신기할 정도로


제대로 타고 내리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겁니다.







1달러가 약 9페소라고 나오는데

지금 환율 검색해봄..;;


암달러상이 많은 플로리다 거리에 가면 아마 16페소 이상일겁니다.


4군데 정도 가격 알아보고

가장 가격 좋은 곳에서 바꾸면 됩니다.


시내버스 한번 타는데 카드로는 대략 1.5~3 페소 사이고

동전으로는 그 두배 정도입니다.


그러니 카드 이용 강추~





각 버스 정류장에

이렇게 친절하게 노선표도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는 

걸어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워낙에 큰 도시니까요





진짜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소매치기를

정말 사람 없는 곳은 강도를 주의해야 합니다.


여긴 주택가라서


딱히 긴장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몇명이 동시에

갑자기 방향을 틀거나 하면


길을 건너거나


다른 행인들에게 가까이 가서

함께 걷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워낙에 위험도 올랐다는 말을 듣고 가서 그런지

실제로 가서는..ㅡㅡ


음...


페루가 너무 위험해서 내가 이런걸까

그 전에 지냈던 하노이 뒷골목이 정말 안 좋았던 걸까


실제론 정말 위험함이 느껴지지 않고

상당히 방심하고 걸었었습니다.







소매치기나 강도 만난 이야기들은

워낙에 많이 들었었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로 


요즘은 단순 소매치기가 아니라

육체적으로 해를 입히는 

증오 강도쪽으로 늘었다는 이야긴 들었었거든요.


.....


전 그런 증오심이나 소매치기 욕구를 자극하는 곳을

다니지 않았던가 없어보였던가 둘 중 하나인듯합니다.






카메라 들고 이렇게 편안하게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그 증거인데


저 말고 다른 여행자들이나 현지인들이

워낙에 큰 디에셀알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제 카메라 정도야 뭐..ㅡㅡ


미러리스는 그냥 작아 보였어요


이런 분위기에서도 방심은 물론 금물입니다.





특히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 많은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고


정신 놓고 있다가

가방이 열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

꼭 앞으로 땡겨서 팔로 누르고 있으세요.






대충 아는 길은 

편히 걸어다니는 것도


장기여행자의 즐거움이랍니다.





버스 노선을 보고


짐작해서 집어 타는 즐거움도 물론 있지만


특정 지역의 조심하라는 곳

조심하라는 시간을 절대 가지 마세요.


현지인들이 조심하라는 곳은

무조건 조심하는 것이 관건!





여유롭게 공원에서

길에서 바라보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참 좋았답니다.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참. 교통카드 구입해야 하는 곳 한곳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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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국가주도 경제의 한계와 잘못된 복지, 그리고 사회지도층의 부패. 암시장 경제 활성

2. SUBE 카드 강추입니다. 장기 여행자의 경우 더더욱 시내 버스를 활용하세요~


3. 이탈리아 피렌체 다음, 세계에서 가장 가고 싶은 도시 2위랍니다!

 아르헨티나 환율은 국가에서 강제로 지정. 시세가 맞지 않아서 암시장 형성~

♡ 페루에서 데려온 보들보들 알파카 라마인형 구입하실 분~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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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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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eya 2015.12.02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 적묘 2015.12.02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Preya님 다시 한번 가볼까 싶기도 해서 조금씩 정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글이 좀 많이 늦어지곤 있습니다 ^^;;

      수베카드 사진도 못 찾아서 정작 글엔 사진이 없네요
      나중에 찾으면 버스카드 사진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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