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2. 08:00 적묘의 달콤새콤
[적묘의 페루]앙가모스 길엔 카페가 많다.av.Angamos
아베니다는 큰길이란 의미고
av 라고 약자로 표기한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 있지만
성인용 비디오를 생각하고 검색하신 분들께..;;
민망스럽습니다..ㅠㅠ
요즘 검색 유입어도 상당히 화려하더군요~~~
Av.angamos는 가로로 길게 난 대로로
미라플로레스와 산이시드로를 지나갑니다.
그래서 그쪽 방향에는
괜찮은 카페들이 많지요~
그런 카페들 중 하나~
커피가 저렴한 편이고
식사류보다는 빵이나 엠빠나다를 주로 먹었어요.
카페 이름은 아우렐리아~
메뉴판이나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예쁘고
밝아서 좋아요
8월정도부터는 어디서나 판매하는
뚜론
커다란 케익인데 조각으로 잘라서 팔고
진한 커피에 어울리는 달고 단단한 케익이랍니다.
커다란 냄비에 요리하는 음식이
뭔가 이 식당의 주메뉴인 듯
대부분의 페루의 카페들은
커피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식사류를 판매해서
점심, 저녁시간엔 대부분 식당 모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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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2. 어떤 메뉴인지 잘 모르면 음식이 진열된 곳에서 몸짓으로 주문해도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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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과 함께 간만에 극장 나들이를 하고 왓어요
지인이 예매를 하셧기에 미안한 마음에 제가 커피를 보온병에 타갖는데
아차... 커피양이 많앗나봐요
영화보는 내내 둘이서 쓴 커피를 홀짝엿답니다
달디 단 빵이라도 한조각 햇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 같앗어요 ㅎㅎㅎ
(오늘 본 영화는 미스터 노바디 엿답니다 심각한 내용인데 남주가 짐캐리를 너무 닮아 집중이 안됫엇네요 ㅎㅎ)
미호님 어떤 영화인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커피 그렇게 마시면 영화 중에 화장실 가고 싶어져서
전 가능하면 영화 끝나고 마시는데~
달달구리 빵은 정말 필요하지요 ^^
기분 전환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review/read?articleId=196730&bbsId=review1
자세한 스포일러를 쓰신 글이네요 참조하시길..ㅎㅎㅎ
영화보고 나서 대체 먼 내용인지 한참을 고민햇엇어요
미호님 ㅎㅎㅎ 자세한 스포일러라고 하셔서..조용히 클릭 포기
언젠가 한번 영화 보고 난 뒤에 볼게요~
보고 싶은 영화가 많은데 과연 언제 보려나 싶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2009년에 만들어졋던 영화더라구요
왜 이제서야 한국에서 개봉을 햇는지..??
조조영화라 사람들도 별로 없엇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산드라님 저렇게 카페에 앉아서 여유있게 그냥 커피를 즐긴 것이...
지난 8월이네요.
글은 11월에 올리지만..... 8월 잠깐 수업이 없었던 그 달 중간 쯤이었던 듯.
수업과 수업 중간에 잠깐 또 모집기간이 있거든요.
그때 아니면 카페는 무슨 카페..;;;;;
집에서 데사유노하고 후딱 나가야죠.
돌아오면 대충 때우고 글 올린거 보고...오늘처럼 댓글 달리면
답글도 달고 ㅎㅎㅎ 그런답니다.
아니모~~~~ 무이 렌또지만 그래도 있는 인떠르넷을 위하여~~~
살룻!!!! 까페 꼰 레체로 외쳐봅니다잉~
친차알타에도 이런 카풰~가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없다면 없다면... 정말 없다면..... 주말마다 리마로? ㅎㅎㅎ
남양님 주말마다 나올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페루 코이카 사무실은 주말 이탈신청을 받아주지 않아서
그냥 주구장창 리마에 있는 6개월간
우울해 미치겠음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