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antaytambo,오얀따이땀보

잉카의 성스러운 계곡 중 한 곳입니다.
아구아 깔리엔떼로 가는 기차역이 있는 곳이고

마추픽추 발견 이전에는
잉까의 최후 요새로 알려진 곳으로
이곳에서는 잉카 석축술의 진수를 볼 수 있지요.

쿠스코-성스러운 계곡 투어(피삭-오얀따이땀보 등)아구아깔리엔떼-마추픽추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로 쿠스코

오얀따이땀보에서 하루를 보내는 여행자들도 많습니다.
전 저녁 기차를 타고 아구아깔리엔떼로 들어갔는데
개인적으론 오얀따이땀보의 고즈넉함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밤기차를 타면, 바깥풍경을 보지 못한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지요.


오얀따이땀보에서
투어가 끝난 사람들은

여기서 각자가 예매한 페루레일 기차 시간을 기다립니다.

쿠스코에서 한번에 아구아깔리엔떼까지 가는 기차는
비싸기도 하지만, 성스러운 계곡 투어를 위해서는 이렇게 끊어가는 것이
이 코스가 가격도 괜찮고, 코스도 좋은 듯.


오얀따이땀보에서 

 찬찬히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잉카의 다양한 상징들

이런 것들은 주로 걸개로
수공예로 만들어진거라서 무게도 꽤 있고
가격도 좀 있습니다만

여기서만 구할 수 있는 거니까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




지하와 지상을 상징하는 듯


그리고 또 오얀따이땀보 자체가
옛 마을인데
옛 잉카의 구조물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록볼록 바닥들
수로들...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었답니다.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사람도 물과 같아
가고 아니 오느메라


늦게 도착해서
닫혀 있었던 박물관
의자들은 왜 나와서 줄지어 있을까?


기차 시간까지 아직도 두세시간

커피로 잠깐 피로를 달래고


무거운 배낭을 내려 놓고
와이파이 비번을 물어
인터넷을 잠깐 쓰는 여유~


그리고 한적한 밤의 광장

이 작은 마을의 조용함을 즐겨봅니다.


기차 타기 전에...
다음 날 아침까진 암 것도 못 먹으니까요

식사하러~


따뜻한 스프로 추위를 달래고
아..아...

역시 밤이 되니 기온이 확 떨어진다!!
시에라 고산은 이런 것!!!! 


운치있는 레스토랑 안도 하나 담아보고


쇠고기에 감자를 곁들인
역시나..;;;
소금이 들어간 안데스식 밥

항상 요리 전엔 씬쌀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이미 음식에 소금이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마무리는 꼬까차로...

따뜻한 꼬까차를 자주 마셔주면
고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아구아깔리엔떼행 페루레일 기차를 타면

드디어 마추픽추로 들어갈 시간이 가까워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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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오얀따이땀보에서 보내는 하루도 좋을 듯,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2. 여기 뒤쪽 마을시장에서 음료수를 사시면 마추픽추보다는 싸답니다!!

3. 꼬까차는 포장안된 것을 구입하시면 나중에 세관에서 문제가 생길 때도 있다고 해요~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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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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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스타로트 2013.07.28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걸게들 참 마음에 드네요~ 전 저런 분위기의 문양이 들어간 것들이 좋더라구요!
    오늘도 각종 맛난 것들 사진을 보니 배가 고파옵니다ㅠ

    • 적묘 2013.07.29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한국음식이 그리울건데요 ㅎㅎㅎ 그냥 배고파서 먹었어요.
      냉장고가 잘 안되어 있으니까
      고기를 부드럽게 숙성시키지 않아서 질긴 편이예요.
      짜기도 하고...턱 아파요.

      그나저나 저런 걸개들은 대부분 5만원 넘는답니다.
      예쁘지요? 수작업으로 크기가 크면 십만원 20만원 넘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한국에서 저런거 수작업으로 된거 사려면 몇십만원 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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