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3. 14:33 적묘의 발걸음/미국
[적묘의 미국]뉴욕의 낮과 밤을 걷고 또 걷다
13일간의 휴가 중에서
이제 남은 건
화, 수, 목, 금
금요일 저녁에 공항에서 다시
페루 리마로 돌아간다..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돌아가고 싶지 않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여기 살고 싶진 않고...
쇼핑과 맛집 갈 시간이 없다는 것 말고는
만족스러운 사진 놀이 중이다.
가는 곳곳이 모두 다르고
모두 흥미롭기도 하다
그렇다고 정이 가거나
행복하진 않다...
뉴욕에서 친절한 것은
여행자들끼리인 건가..
뉴욕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까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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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어제부터 급 추워져서, 결국 옷을 삼..ㅠㅠ 날씨도 사람도 춥네요.
2. 내일은 비도 온다니 더 잘 입어야 할텐데..;;;
3. 멕시코,LA,중국,싱가폴,한국...여행자들과의 만남으로 즐거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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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이네요.
번쩍이며 화려한 분위기의 도시가 보기 좋을진 모르겠지만 그리 정스럽진 않더라구요. ^^
휴가 잘 마무리하시길...
moreworld™ 님 막판까지 메트로에서 명작 감상하다 갈 듯합니다 ^^
뭐든 간에... 일단 휴가의 끝은 집에서
몽창 빨래를 하는 것에서 절정의 피곤을 만끽하는 것이겠지요.
사실 집도 좀 걱정됩니다..;;;
Boston은 포기 인가요. 아쉽네요. 범인은 잡혔던데.
그러나 뉴욕은 여행자들에게는 보고 즐길 곳이 너무 많은 멋진 곳이죠.
많은 곳을 머리에 가슴에 담아 가셔요.
걷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걱정 이네요. 힘내세요.
julieseol님 뉴욕에서 공연하나 안 봤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잘가네요..ㅠㅠ
기냥 사진 좀 찍고 다닌거 같은데 말예요
너무 너무 추워서 옷 사입고 운동화도 새로 사 신고
좀 따뜻하게 다니나 했더니
오늘은 부슬비가.ㅠㅠ 그래서 또 추웠다는 것이 참 아쉬워요.
그래도 내일은 내내 박물관에 콕!!!!
상당히 기대 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