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페루]리마 pc방 요금과 러시안블루 모녀와의 시간

적묘 2013. 3. 26. 07:30

출퇴근 길을 작은 즐거움

오가는 길에 있는 예쁜 고양이들

거리의 먼지와 안 좋은 냄새도
잠깐 극복하고 순간을 즐기게 되는
고양이 파워!

지난 번에 봤던 아기 고양이들 중에서
한마리는 다른 집으로 가고

요 꼬물이는 여전히 pc방에 있더군요
누군가 pc 방 요금을 물어봐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센뜨로 데 리마의
그닥....안전하지 않은 길가의
그닥..좋지 않은 pc방은

1시간에 1솔
한국돈으로 480원 정도입니다.



고양이가 없으면
그냥 휙 지나갈 길을

어느새 지나다니면서
눈인사 하고


들어가서
아기 고양이를 손에 올려주면

아기냥이랑 눈 마주치고 사진도 찍고


참고로..;;;
이 날은 다른 단원과 함께 간 날이고
수업을 하는 날이 아니라
다음번 수업 관련 이야기를 하고
또 다른 할 일들이 많아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거든요.

그리고 길이 아니라 안전한 안으로 들어가서

살짝 카메라를 꺼냈답니다.

그래서 평소의 우울한 색감보단 조금 나은 ^^;;
덜..유령이 된 사진들입니다

귀여운 아깽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행복 행복!!!


열심히 컴터 하던
이 집 아들이랑도 놀고~


같이 다닌 친구 손도
특별 출연해주고 ^^;;



아아 회색 엄마에
회색 아기에

회색 바닥에...
실내 사진이라니..ㅠㅠ

iso를 올렸어야 했는데!!!
하고 뒤늦게 후회합니다~


매력적인 엄마 꼬리를 따라서
휘릭~~~



바로  신발이랑 놀아줌...


에잇~~~
너를 공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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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역시 출근 필수 행복요소~ 고양이들의 애교~

2. 바깥 쪽 길에서 딩굴딩굴은 찍을 수 없어서 아쉽지만, 안전이 최고!!!

3. 역시 고양이라기에 전신 회색은 고양이 안 같아~뭔가 다른 동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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