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미사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런 부르심이었습니다.

젋은 나이의 타국 생활 중 부르심




하노이 한인공동체와

오랫동안 알아온 베트남 지인들의 눈물에

저도 함께 손수건을 적셨습니다






하늘의 어머니 품에 안길 그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적인 도움으로

아름다운 베트남 하노이 대성당, 카테드랄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가방에 넣어간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몇장 담았습니다.





베트남에 온지 이제 2달...

너무 짧은 시간, 친해질 겨를도 없이

그저 성가대에 제 뒤쪽에 서셨던 테너분..이라고 기억하기에
더욱 서러웠나봅니다.






뉴스로 접했던 띠앗누리 3기 성웅군의 죽음도 머리 속을 스쳐갑니다..



그저..고인의 명복을....


관광명소로 남을 대성당에..

마음 한켠을 비워둡니다.

위령성월에......





세상을 떠난 형제, 친척, 친구, 은인을 위한 기도

사람의 구원을 기뻐하시는 하느님,
저희와 함께 주님을 섬기고 서로 사랑하며

구원의 길을 걸어온
저희 형제와 친척, 친구와 은인을 위하여

주님의 자비를 간구하오니
저희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이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http://www.pbcbs.co.kr/main/liturgia_4.htm
부산평화방송사이트의 기도문 모음 중에서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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