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가장 적극적으로 외국인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비빔밥이랍니다!

웰빙 음식이기도 하고
무엇이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다이어트를 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입소문도~
꽤나 효과가 있었고 말이예요. 


2010년
무한도전의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비빔밥 광고도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CF감독 차은택씨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서울예대 무용학과 박숙자 교수가 총 안무를 맡았었지요.

코이카 수업 중에도 서경덕 홍보 전문가의 강의가 있었어요.




무엇보다

누구의 입에도 맛는 음식이라는 것이
참 매력적이고

그러다보니 다양하게 시도해 보게 됩니다.


학생들이 집으로 오기로 해서
미리 비빔밥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다른 모든 재료들도 볶으면 좋지만
사실, 생채비빔밥도 괜찮으니까요.



날이 더웠거든요 ^^;;;



갈아진 고기, 양파, 마늘, 간장, 소금, 후추, 버섯
그렇게만 미리 볶았습니다.


소금, 후추, 간장
그리고 깔끔하게 싹 볶아 놓으면!

나중에 볶음밥에도 쓰고
여기저기 두루두루 쓸데가 많아서
미리 다 볶아 놓았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채소 중에서
줄기콩이랑 아스파라거스랑 옥수수 삶고
요런게 올라간 이유는~ 제가 좋아하기도 하지만
페루에서 잘 먹는 채소거든요.



채소 나머지는 다 생걸로~
아삭아삭



그리고 역시 무엇보다
고기가 올라가야 맛있 +_+

계란은 쪄서 잘라서 올려도 맛있고
그냥 하나 구워서 올려도 맛있죠~


역시 중요한 건 고추장~
고추장만 들어가도 맛있으니까요.

설탕 조금+식초+고추장 => 요렇게 초고추장으로 만들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정작 학생들 와서 같이 먹을 땐
이렇게 +_+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커다란 양푼에 같이 밥 비비는거 상당히
흥미로워한답니다 ^^
(아래 사진 둘은 chacha폰으로 찍은거예요)



2011/11/30 - [리마, 아리랑] 페루에서 한국 음식 먹기!
2010/09/17 - [적묘의 맛있는 굿모닝베트남] 쌀국수? 쌀밥? 아침메뉴를 골라보아요!
2011/04/19 - [베트남,하노이맛집] 미딩송다의 싱가폴 식당
2011/12/12 - [적묘의 맛있는 페루]외국에서 매콤달콤 쫄면 비비기
2011/12/08 - [적묘의 코이카] 남미 최고의 대학에서 한국주간 행사가 열리다.
2011/11/18 - [적묘의 맛있는 일상] 페루에서 부침개 뒤집는 여자~

2011/12/17 - [적묘의 맛있는 페루] 짭쪼롬한 셀바 소세지와 육포를 먹다!
2011/12/09 - [페루의 비빔밥수업] 한국 문화의 관심도 1위는 음식!!!
2011/11/29 - [페루의 팸레]280도에서 구워내는 Pardos치킨과 안티쿠초
2011/03/14 - [김밥의 필수요소] 꼭 필요한 것들!!!
2010/08/24 - [월남쌈] 귀차니스트를 위한 한끼 식사
2012/03/09 - [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달콤한 호박죽 손쉽게 만들기!



3줄 요약

1. 한국 고추의 원산지는 남미, 페루 사람들도 매운거 정말 좋아해요.

2. 비빔밥은 어느 나라 가나 인기 최고!!!

3. 최고의 사랑과 김삼순을 바로 떠올리는 울 학생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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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ackie 2012.03.12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빔밥은 역시 크다란 양푼에 숫가락 부딪히며 먹는것이 최고!!!!!! 근데 페루사람들은 같은 그릇에서 먹는거에 괜찬던가요?

  2. 네잎풀 2012.03.13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비빔밥이 아니잖아요 ㅡ.,ㅡ;

    • 적묘 2012.03.13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잎풀님 이게 비빔밥이 아니면 뭔가요?

      냉장고에 있는거 다 꺼내서
      고추장 넣고 슥슥
      참기름 똑똑

      비빔밥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전적으로도
      밥에 나물·고기·고명·양념 등을 넣어 참기름과 양념으로 비빈 밥

      아무 문제 없는데요????

      페루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만들었고
      고추장과 참기름만 한국서 가져온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뭐가 아니란건지..;;;

  3. 하하 2012.03.13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네요 ㅎㅎ
    고추장에 비비면 다비빔밥??
    양푼에 비비면 다비빔밥???
    시간아까워라~

    • 적묘 2012.03.13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님...이런 댓글 남기시는 시간은 아깝지 않으신가봅니다.

      ^^ 그럼 진짜 비빔밥이 뭔지 알려주세요

      알밥도 비빔밥이고 돌솥비빔밥도 비빔밥이고
      생채비빔밥에 산채 비빔밥에 불고기 비빔밥에 ...
      아 쓰다보니 침고이는 건 뭐죠..;;;

      김치에 고추장만 비벼도 비빔밥인데 말이죠.
      전주 비빔밥만 쳐주나요?..;;;

      집에서 비벼먹는 비빔밥은 비빔밥 아닌가요?

    • -_- 2012.03.13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양푼이건 어디건 비벼먹으면 비빔밥이지...
      그럼 저건 비빔밥이 아니라 잡탕밥이냐?
      전주비빔밥만 비빔밥인줄 아나...
      딸랑 김치만 넣고 비벼도 비빔밥이라고 하는 거다.
      사전적인 의미로도 저건 비빔밥이다..

      그리고 시간 아까우면 인터넷부터 끊어라...
      할 일 없어서 남의 블로그에 말도 안되는 트집 잡는 악플이나 달면서 무슨 시간 낭비 운운하고 자빠졌어.

    • 적묘 2012.03.13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_- 님...쿨럭..

      강한 표현에 깜짝 놀랐어요..;;

  4. 이상해 2012.03.1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원제 로그인 댓글이 아니라 그런지 이상한 댓글이 많네요. 맛만 좋아 보이는구만.

    • 적묘 2012.03.13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상해님, 이게 비빔밥이 아니라고 해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

      기본으로 밥+고추장양념+참기름
      이면 다 비빔밥이라고 하거든요.

      고기도 한국식으로 양념해서 간한거고
      그래서 진짜 맛은 한국에서 먹는 비빔밥과 큰 차이없답니다.

  5. ? 2012.03.13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무슨...비빔밥이에요...

    • 적묘 2012.03.13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밥에, 고기 볶음+채소+고추장 양념+참기름
      비빔밥입니다.


      그럼 이제

      이게 왜 비빔밥이 아닌지 알려주세요.

    • ? 2012.03.13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한국음식인데 저한테는 낯설게 느껴져서요
      아마 위에 분들도 그렇게 느끼신거같네요;
      아스파라거스에 깍둑 썬 당근하고 옥수수가 생소하네요..

    • 적묘 2012.03.13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위에서 썼듯이 페루에서 쉽게 구하고
      현지인들이 잘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사용한 거랍니다.

      한국에서도 지역마다 다른 재료를 사용하고
      집집마다 다르잖아요.

      냉장고에 있는 반찬 다 꺼내서 섞어 먹으면
      콩자반이니 멸치 조림이니 다 들어가는데
      그것도 모두 비빔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새싹 넣으면 새싹 비빔밥이구요

  6. 전파 2012.03.13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들려서 보고 갑니다. 외국생활하시면서 저렇게 해드신다는게 부럽습니다.
    비빔밥이 아니라 하는데.. 절대 허튼소리에 귀담지 마시길
    열무하나 넣고 비비고, 계란하나에 간장넣고 비벼도 비빔밥인데,
    아니라고 하는사람은 배추김치 아니면 김치도 아니라는것과 같다고 보내요 ^^
    항상 맛있는 음식 즐겁게 드시길 바랍니다 꾸벅

    • 적묘 2012.03.13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파님 감사합니다 ^^;;

      보리밥에 열무 비비면 정말 맛있죠!!!!
      열무 비빔밥 아흑..ㅠㅠ


      제가 특별히 비빔밥을 좋아하진 않지만
      한국 음식 소개를 하기 위해서
      꾸준히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비빔밥이 아니라고 하니 왜 이러나 싶네요.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고
      그 지역의 다양한 재료를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색있는 지역음식이 될 수 있는 장점이
      비빔밥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이유니까요.

  7. 적묘 2012.03.13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부링크가 걸린 모양입니다.
    갑자기 이 글에 비빔밥이 이다 아니다가 계속 붙네요.
    광고도 계속 삭제하고 있구요..;;;

    자아.왜 비빔밥인지 위에서 밝혔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밥에 나물·고기·고명·양념 등을 넣어 참기름과 양념으로 비빈 밥

    양념은 간장이든 고추장이든 상관없습니다.
    밥을 비빈다는 행위 자체가 중심이 되는 것이
    한국인의 전통음식인 비빔밥입니다.

  8. 은댕 2012.03.13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 거주 1인 입니다 채소는 당연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걸 넣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넣는 채소와는 다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비빔밥은 비벼먹는밥입니다 조금 달라보이지만 고추장 + 볶은 고기 + 참기름 등 기본 베이스는 충분히 지켜진 제 눈에는 현지에 제대로 적응되어진 비빔밥으로 보이네요 아 야밤에 비빔밥 땡기네요 전 비빔밥에 실란트로랑 오크라 그리고 브루셀스프라우트도 넣어서 비벼 먹습니다 냠냠 잘 보고 갑니다~

    • 적묘 2012.03.13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댕님~ 오크라는 알겠는데.;;
      실란트로랑 브루셀스프라우트는 대체 무엇??

      +_+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아스파라거스와 옥수수는 한국에서 비벼 먹을 때도
      넣었던 건데..;; 왜 이렇게 강한 댓글들이 달리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서도 요즘은 아스파라거스 구하기 쉬운데 말이죠~~~

      깍뚝썰기야..;;
      제가 다른데 쓸려고 잘라 놓은거 까지 다 쓴거일 뿐

  9. fsd 2012.03.13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 나물(채소) 고추장 이정도 기본만 갖췄으면
    비빔밥의 기초는 된거 아닌가?
    취향이나 여건에 따라 더 첨가해서 먹을 수도 있고.
    딴지걸어 남을 깔아 뭉개는 데에서 쾌감을 얻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전혀 이해되지 않은 이상한 말.

    몸에도 좋고 맛도 있는 비빔밥 한그릇이 부럽네요.

    • 적묘 2012.03.14 0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fsd님 웰빙이란 이름이 붙으면서 쏟아지는 다양한 비빔밥들도

      지역마다 저마다 다른 비빔밥들도

      중요한 건 양념과 밥과 다른 재료들을 모두 비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색이니까요 ^^


      저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
      정말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뭐라고 생각하는지는 참 궁금합니다
      워낙에 폭과 깊이가 다양한 음식이니까요 ^^

  10. 비비빕 2012.03.17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이네요 +_+

    • 적묘 2012.03.17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빔밥님 오늘도 저는 페루친구 집에 비빔밥 가르쳐주러 갑니다 ㅎㅎㅎ

      다른건 다 친구들이 준비할 수 있지만
      고추장이랑 참기름은 제가 챙겨야지요 ^^

  11. JL150 2012.05.13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빔밥은 정말 영양식품이네요. 한그릇에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니 말이에요.

    • 적묘 2012.05.14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L150님 그건 아마 비비는 사람 마음일거예요 ㅎㅎㅎ
      계란에 간장만 넣어도 비빔밥이니까요 ^^

      마요네즈에 참지 비벼도..;;

      사람에 따라서는 골고루 들어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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