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살면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생수..;;

이넘의 물들이
그냥 맘 놓고 마실 수가 없으니까~~~

제가 간 나라들이 다 그랬네요.

그러게요..;;;;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없어요~

물은 셀프~
세상에 공짜로 물을 다 떠다 먹을 수 있다는 것!

한국 나오면 그런거 짤 없죠!
다 사 먹어야...ㅠㅠ



그런데 물이란 게 사실 진짜 무거워요
...;;

그래서 보통은 이 20리터 짜리를 배달시켜요


플라스틱 통에 담긴 건
그 통이 재활용되는 것이고

이건 재활용 아니거든요


요렇게 오려내서
안쪽에 들어있는
생수 입구를 찾아내서
꺼내야 해요


다 마신 후에는
이렇게 분리


생각보다 구조는 아주 단순합니다


요렇게!!!
손으로 살짝 들어 올리는 게 다라서..;;;


실수로 이걸 꺼내다가
아예 앞쪽의 입구 플라스틱 자체가 빠져나와서
집 전체를 물 바다로 만들어 버린 적이 있어요.ㅠㅠ

그야 말로 럭셔리하게
집 청소를 생수로 다 했었다지요.

그래서 이 다음부터는 무조건 눕혀 놓고!!!


요렇게 들어올려서 찾는답니다..;;

일단 뭐...
새마음 새뜻으로 생수로 청소하는 럭셔리한 여자~

한번 정도는 다들 하는 실수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저거 한 통에 17솔
한국 돈으로 거의 8천원 정도지요.

너무 청소가 럭셔리했어요..ㅠㅠ
덕분에 요즘은 맨발로 집 안을 걸어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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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전 사실 물만 마셔요 라는 거짓말 해보고 싶었어요 +_+

2. 럭셔리한 여자라면 집 청소는 생수로!

3.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 조금은 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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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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