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국외생활정보

[적묘의 페루]리마에서 소소히 일상 살아가기

적묘 2011. 10. 14. 07:30

1. 리마에서 버스 타는 방법
2. 리마에서 핸드폰과 통장 개설
3. 리마에서 소소한 쇼핑하기..

뭐 그런걸 해야 하는데..;;
저는 코이카 66기로 와 있다보니!!!

처음부터 딱...홈스테이집에서
마마가 많이 도와주신답니다.

게다가 핸드폰이나 통장은 현지 사무소 분들이 같이 가주시구요.

역시 초반엔 어린애나 다름없으니
이런 도움이 없인 정말 해외생활 적응은 힘들지요.



그래도 그동안의
해외봉사 및 해외생활을 기초로
단순하게 즐겁게 적응 중입니다.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워하지 않기
있는 것에 감탄하고 즐거워하기!!!



어디나 사람 사는 곳...

시차 -14시간의 지구 반대편 페루도 다를 바 없어요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의 유입들을 읽을 수 있고



그들의 일상도 볼 수 있지요



어떤 것은 다르고

어떤 것들은 같고...




나와 마주보고 있는 이들이
저마다 다른 얼굴인 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그렇게 페루에서의 첫주가 마무리 됩니다.


돈에 익숙해지고
낯선 전화번호를 외우게 되고

자연스레 버스를 탈 수 있게 되면


신문도 읽을 수 있게 되겠지요?



일반적인 코이카의 현지적응 훈련과정입니다.

2년의 밑거름이 되는 현지 언어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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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페루, 리마에서 1주일 맞이한 적묘입니다 ^^

2. 생각보다 물가가 비쌉니다. 즉..빈부격차-> 치안불안..;;;

3.  사람사는 세상이니까요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

폰은..;; 한국브랜드는 비싸서 제일 싼걸로 했어요.
59솔!!! 대략 2만 5천원에서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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