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18

[적묘의 부산]농심호텔,호텔농심, 온천호텔,조식뷔페,허심청,너구리 굿즈

원래 어디든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이동시간과 비용을 생각했을 때 가성비로 국내여행으로 변경 그리고 요즘 워낙에 몸이 안 좋아서둘 다 상태가 안 좋으니 온천놀이를 하는 걸로 +_+ 그래서 결정한 곳이 온천장!!! 호텔 농심으로 갔답니다. 허심청도 유명하고조식도 괜찮고 위치가 좋은 편이거든요짐들고 가기에도 적당한 거리 로비 사진은 생략 예전에 어디선가 올린 듯 여긴 신기하게 4층이 4층이네요. 예전에 왔을 땐 허심청뷰였는데이번엔 정원뷰 한식당이 공사 중이어서아쉽게도..... 공사중인 지붕만 보입니다. 1인용 침대가 2개인 트윈룸이고깨끗합니다. 전화기 옆에 있는 것이전원 조절..ㅜㅜ 저걸 몰랐네요. 오자마자 뭐..나름 이래저래 할게 있어서 드러눕지도 못하고출력물 붙잡고 있다가 사진 좀 찍었네요. 두꺼운 안내 파..

[적묘의 모로코]쉐프샤우엔의 유일한 술집, 파라도르 호텔,Hotel Parador

이슬람 음식에 대해서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비할랄 음식 외엔 없다면 비할랄 음식을 먹어도 됩니다. 이슬람의 모든 법률권위자들은 극한 상황에서는 금지된 음식을 먹는 것을 인정합니다. 즉, ‘필요는 금지된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법적 원리에 따라서 생존을 위해서 금지된 음식을 먹는 것은 허용하지요.이슬람에는 모든 일이 합리적이 되어야 한다는 계율이 가장 상위에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군에 소속된 무슬림 출신 장병들은돼지고기를 먹었고,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터키 장병들 또한전시 상황에서 이슬람 음식만을 섭취하진 않았을 겁니다. 이슬람 국가에서엄격하게 금지되는 것은사실 술입니다. 술에 대한 판매는 합법이지만 음주는 율법적으로 금지다들 아는 술이 안 좋은 이유에 율법적으로도 금지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

[적묘의 쿠바]하바나 검은 고양이와 공작새가 함께 있는 호텔 정원

아바나 역사 거리 하나바는 영어식 발음, 아바나는 스페인어식 발음입니다.첫번째 h 는 묵음이어서 소리가 안나거든요. 어디를 들어가도 되는입장료 무료인 곳도 많답니다. 그 중에서 식민지 시대의 건축양식과편안한 분위기들의 호텔이 많은데그냥 한번 들어가 봐도 괜찮은 곳들이 종종 있어요. 사실 남미의 역사거리는 대부분이식민지 시대 양식 건물들입니다. 16세기부터 시작된 스페인의 식민지 활동으로 이전의 문화가거의 보존되기 힘들었지요. 딩굴딩굴하는검은 고양이에 끌려서 스르르륵 들어가보았답니다. 전형적인 ㅁ자 형태의 안뜰이 있고1층은 보통 식당과 카페 2층부터 객실이 있는 형태랍니다. 원래부터 호텔이었는지 모르겠지만누군가의 대형 저택을 현재 호텔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지요. 그 가운데 검은 고양이가 한마리~ 저쪽엔 해..

[적묘의 부산]호텔농심 온천패키지, 조식뷔페와 허심청

부산에서 살면당연히 부산 숙소를 경험할 일이 별로 없죠 지인들이 놀러오신 김에~거기에 한분이 새벽에 바로 공항으로 가셔야해서제가 대신 +_+ 아침 식사와 온천을 즐겼습니다. 밤에 도착 언니들과 잠깐 밤엔 수다 모드 어디나 그렇지만객실은 물론, 건물 전체가 금연입니다. 좀 특이했던 건 일회용 치솔과 치약이 없었다는 거?일회용 줄이기라고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면 돈을 내야 합니다. 웰컴 음류는 생수 두병만 무료. 샴푸, 린스, 비누, 다른 세면도구는 있더군요. 그 전날에 근처 다른 모텔에서 지낸 언니들이일회용품 종류가 너무 적고, 호텔방이 좁다고조금 실망하긴 하더군요~ 욕실은 꽤 커서 좋았어요 ^^ 저도 온천장에서 늦게까지 있어 본적이 없어서..ㅡㅡ 밤에 호텔 방에서 보이는 풍경에 깜놀~ 바로 옆이내일 갈 허..

[적묘의 페루]Plaza del Bosque,Lima, 아침 뷔페

플라자 델 보스께 호텔입니다. Plaza del Bosque,Lima Av. Paz Soldán 190, San Isidro Lima 27 - Perú 아침 부페 먹으러 쫄래 쫄래~~~ 그냥,,무난하게... 요런 것들 있어요 과일이랑 곁들이면 더 맛있는 햄~~~ 어울린답니다. 견과류 시리얼 좋아요! 물론 빵도 있지요~ 달콤한 것도 있공~~~ 3줄 요약 1. 디저트도 맛있었어요!!! 2. 제가 계산한다면 먹지 않을꺼임 흐하하하하 3. 페루는 생활수준이 극과 극!!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적묘의 맛있는 페루]Plaza del Bosque,Lima, 호텔 점심

건강검진과 분야별 회의 이래저래 나가서 먹으려면 시간도 시간, 금액도 금액 워낙에 힘드니까..;;; 회의 중에는 한번 점심을 호텔에서 먹었답니다. 플라자 델 보스께 호텔입니다. Plaza del Bosque,Lima Av. Paz Soldán 190, San Isidro Lima 27 - Perú 감자 퓨레를 곁들인 닭고기 제일 맛있었던 건 완두콩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런 오랜 건물들과 새로운 건물들이 섞여있는 2012/03/12 - [적묘의 페루]아름다운 성당, 결혼식 명소? Iglesia Santa Maria Reina 2012/01/18 - [적묘의 페루]악마견 비글도,귀여운 요키도 즐거운 개들의 천국!! 2012/04/18 - [적묘의 페루]치클라요 특산품,골라먹는 킹콩 king kong,SAN..

[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식사체험!! 극과 극입니다 +_+

족자카르타에서 대사협 봉사활동 4개월 동안에 딱히...;;;;; 근사하게 먹었던 적은 역시 행사 때마다죠!!! 특히 단기 봉사단원들이 왔을 때는 호텔에서 묵기 때문에 그 덕에 호텔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_+ 실제로 하루를 묵은게 아니라서 그냥 정원만!!! 시설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자마다 대학 근처인데요 약 15개가 넘는 호텔들이 있어요. 쇼핑몰이랑 가까운데다가 공항까지도 가까운 편이거든요. 예쁘게 잘 꾸며 놓았어요. 근데 호텔 이름이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특급호텔은 아니지만!!! 아 그래서 이름을 찾기가 더 어려운가 봐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은..... 일단 깔끔하긴 한데!!! 생각보다 먹을 건 많이 없었어요 그냥 정말 오랜만에 깨끗하고 분위기 있는데서 밥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강원도 평창]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하룻밤!

특2급 호텔이랍니다. 지하1층, 지상17층 규모로 306실의 객실을 갖춘 켄싱턴플로라호텔(구:호텔오대산)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완비, 품격있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나옵니다 ^^ 음 일단 부대시설은 마음에 들었어요 구석 구석 예쁜 곳이 많은 호텔이었어요 주차장도 꽤나 넓지요 들어서면 넓어서 속이 시원한 홀들이 좋았답니다 1층 로비보다 지하 1층의 분수대와 탁구대, 엔터테이먼트 존이 꽤나 +_+ 예쁘게 마련되어 있었는데..; 단체 생활이다 보니.ㅠㅠ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아쉽.. 방은 한식으로 받았답니다. 저희는 네명이서 한방을 썼어요 좀 오래된 스타일..;;; 어디나 있는... 진짜 좋은 건 소금강이 보이는 전망이었죠!!! 저희 갔을 때만 해도 태풍이 왔다갔다 할때라서..;; 야외 수영장엔..

[베트남 호치민] 오페라하우스 옆, 까라벨 호텔의 전망좋은 레스토랑

호치민 중심가엔 웬만한 호텔이란 호텔은 다 모여있어요 ^^;; 사실 꽤나 긴 여행을 하고 있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여행자 거리는 벤탄시장 앞쪽이예요. 제가 묵었던 숙소도 그쪽에 있는 작은 호텔이지만 역시 야경 구경은 하러 나가야죠!!! 그리고 바로 그 옆에 호텔... 아아..들어가 버렸어요..;; 너무 더운데다가 저녁 먹으려고 갈려고 한 곳이 영업을 안한데다가 거리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어져서 결단!!! 호텔이름은 Caravelle Hotel 꺄라벨, 카라벨 뭐 그정도?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을 덥썩!!!! 완전 초호화 디너를 누리는 건 여행의 마지막 날이어서 입니다 ^^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아요 가격이 만만찮은.. 뭐 한국보단 쌉니다 ^^ 전망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창 밖..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디저트가 맛있는 부페~

베트남은 1995년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실리주의 노선을 채택하면서 한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합니다. 2010년 9월에 하노이 천년 수도 기념으로 오픈한 참빛그룹의 그랜드플라자 하노이호텔도 그 중 하나지요. 이번 뷔페는 1층이 아니라 2층 홀에서 있었어요. 1층 뷔페buffet 도 있지만 ^^:; 거긴 한 네번쯤 갔네요. 25$ 정도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음식입니다. 2층 홀에서 이렇게 따로 뷔페를 먹었던건 하노이 한인성당 행사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음식은 다양하게 있고 한인성당 행사답게 한식도 꽤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는 디저트가 최고!!! 과일은 무난하지만 그보단 베이커리 쪽이 확실히 괜찮은 듯! 초콜렛도 푸딩도 맛이 진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