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방법 3

[적묘의 고양이]선거독려, 제20대 4.13 총선, 지역구와 비례대표

지금까지 눈을 감고 있었지보고 싶은 것들이 보이지 않더라고 그런데 때가 왔어 눈을 뜨라고 드디어 도착한 봉투를 열고내용물을 펼쳐 보았지 투표소는 언제나 하던 그곳 이번에도 투표소가 바뀌지 않아서 편하게 다녀오면 되겠군 선거 독려는 해도 되지만특정 후보 지지에 대한 말을 하는 건 안되는 건 알지? 그래서 다 모자이크 처리했잖어~ 일단 읽어 보라고. 실질적인 정책을 보라고~ 이미 사전투표는 지났으니 주소지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는 것 잊지 말고!!! 투표소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러니 잠깐만 나갔다 오라고 틀어 박혀있지 말고 더 틀어 박히려고 하지도 말고 꼬리말고 숨지도 말고 최선이 없다면 차선이라도차선이 없다면 무효표라도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권리를 포기하는 것 꼬리를 잡아 당겨서라도억지..

[적묘의 페루]제18대 대선재외선거(12.5~10)정당/후보자 정보자료

재외선거 관련 이메일과 주 페루 한국 대사관에서 선거 독려 편지와 메일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12월의 첫 포스팅을 이렇게 선거독려 포스팅으로~ 후딱 해봅니다. 저희처럼 먼 곳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정당, 후보자 정보 자료를 이렇게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외선거 쪽입니다. 처음하는 대통령재외선거,투표에 꼭 참여해주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http://ok.nec.go.kr/global/ko/intro/intro.html 첫화면에서 정당, 후보자 정보자료 클릭하시면 됩니다. 내용은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실제로 재외국민 투표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구요 정당과 후보자의 정보자료에 나오는 공약과 실천가능한 정책을 보고 뽑고 싶어서 클릭을 일일히 해봤는데 이미지보다는 구체적..

[적묘의 18대대선]국외투표자,재외선거인투표 안내

10월에 이미 이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이건 뭐냐면요~ 페루 한인회 잡지예요. 그런데 오늘 공식적으로 대사관에서도 메일이 왔네요. 그래서 이제서야.. 한번 올려봅니다. 한국에서도 LA에서도 여기 페루에서도 이야기는 많이 합니다. 그러나 사실 어떤 결과든 간에 투표율 자체가 높아지는 것이 사실 제일 급선무지요. 국민 투표율 자체가 낮다는 것은 선거를 포기한다는 것이고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는 결과니까요. 굳이 명부의 플라톤까지 끌어오지 않더라도.. 민주주의의 의미를 제발..제발... 높은 투표율과 지지율을 다릅니다. 높은 투표율은 정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고 -투표율이란 전체 유권자 중에서 투표한 사람의 비율로 지지율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지요. 당선자는 그 투표율 중에서의 지지율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