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로마스 3

[여의도역 토니로마스] 버라이어티 아메리칸 다이닝 신메뉴?

비가 무진장 내리는 것을 몰랐던 어제 아침엔 조조 영화, 여우언니 덕에 즐겁게 관람하고 점심에 미용실..;; 밀뤄왔던 스트레이트 숙제 하나 끝내고 저녁에 여의도로 고고싱!!! 그러나 정말이지..;; 비가 미친 듯이 오더군요 쇼생크 탈출의 그 유명한 포스터~~ 토니 로마스 들어서자 마자 수건 주세요 +_+ 여러장의 냅킨을 챙겨 주셔서 대충 닦고.. 후딱 주문 쿠폰을 사용해서 비프 스웨트 파스타~ 기본 빵이 정말 따끈따끈 부드럽게 나와서 좋았어요. 비에 흠뻑 속옷까지 젖어서 고기 다진 것과 병아리 콩이 가득 배고파서 화밸 무시했더니 사진은 완전...붉은 조명이군요..;; 파스타가 조금 모자라다 싶을만큼 소스가 풍족!!! 약간..;; 파스타 사리하나 추가요~ 그런 말이 나올거 같은 기분? ^^;; 그래서 빵에..

[명동,토니로마스] 쿠폰쓰고 냠냠

패밀리 레스토랑은 한참 열심히 다니다가 어느 순간 발길이 뜸..해진거 같아요. 주로 쿠폰이 있을 때만 가기도 하지만 그 맛이 그 맛...뭐 그런 기분? 어느 나라에 가도 그 맛이 그 맛인 경우가 워낙에 많기도 하죠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소란스럽거나 쿠폰 남발로 사람들이 넘 많아져서 패스트 푸드점처럼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고.. 그런데 지난 번 영등포에서 세이지님과 함께 만나 수다도 떨고 보고서 쓴다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급히 돌려 보내서 음..담엔 내가 쏴야겠군 !!! 하고 생각하던 차에 마침, 세이지님께 쿠폰이 있다는 말에 부산으로 가기 전에 후딱 만났답니다. 명동은 아는 분도 있고 명동성당때문에 거의 출국,입국 전에 꼬옥 들리거든요. 2010/12/24 - [서울,명동성당] 크리스마스 정신을!!! 게..

[아이패드] 하아..좋긴 좋구나!!!

제 생활은 언제나 도서관과 함께 +_+ 서울에 와 있을 땐 역시! 국회도서관이 기본 아니겠어요? 호호호호호~~ 라고 말은 하지만..;; 세이지님과 선배를 만날 겸사 겸사 영문 이력서도 써야해서 하루 정도는 도서관 붙박이!!! 물론 아침엔 열심히 글을 쓰고 저녁엔 이렇게 마무리 되었지만요.. 일단 국회도서관을 가시려면 제일 가까운 곳이 9호선 국회의사당역입니다. 많이 보던 건물... 요긴 .... 아이스크림 맛난 데..;; 나와서 걸으면 또 국회를 지나 도서관으로.. 펄럭거리는 국회의사당...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나올 수 있답니다. 저마다 다 달라서 찍어봤어요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미친 듯이 쏟아져서 커피숍으로 피신했다가 다시 또 배고파서 이동.. 첨 가본 토니 로마스..;; ..

적묘의 단상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