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4

[적묘의 뉴욕]허쉬초콜렛, 세계에서 가장 큰 타임스 스퀘어 초코! Times Square

타임스 스퀘어의 명물 중 하나랍니다. 허쉬 초콜렛 가게와 m&m초콜렛 정말..;; 공항 면세점보다 쌉니다. 특히 묶음 할인하는 패키지들이 몇개 있어요. 그건 확실히 어느 가게들보다 싼 듯. 모든 가격은 세금 붙기 전이니까 편하게 10% 세금 붙는다 생각하시고 10%보다 조금 낮지만 계산하기 편하게 말이죠~ 뉴욕은 물가도 비싸지만 세금도 다른 도시보다 비싸요..;; 어디서든 살 거라면 나간 김에 허쉬에서 사는 것도 괜찮아요. 브로드웨이길을 따라서 타임스 스퀘어의 전광판 두개 중에서 삼성과 현대가 있는 쪽 뒤에 있답니다. 초콜렛 공장 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 바로 맞은 편에는 m&m 엠엔엠도 있어요. 나름 유명한 엠엔엠 간판 ㅎㅎ 허쉬가게는 들어가자 마자 초콜렛 향이 확!!!! 저만 느낀 것이 아니라서 들..

[적묘의 미국]소핑과 식도락의 뉴욕은 위험한 도시다!

사실 오자마자..;; 배탈이 나서 여행자 장염이라고 하지요? 약물과 해먹는 밥으로..ㅠㅠ 바이러스 장염약은 안 먹는게 좋은데 첫날에 바로 밤에 대여섯번 깨서 화장실 왔다갔다 너무 고생해서 약 먹고 장거리 버스를 타야했거든요. 그랬더니 션하게 화장실을 못가고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ㅠㅠ 그나저나 그래서 진짜 뉴욕의 맛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또 얼마나 후덜덜덜..무서운지!!! 저거 저거 내가 맛 아는거야!!! 대략 뭔지 알아!!! 그래도 장염만 아니었다면 덥썩...집어 먹었을 거라능!!! 문제는!! 냄새입니다!!! 아아 그 향만으로도..ㅠㅠ 사람을 살짝 미치게 만들어요~ 게다가 유명한 달콤이 집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평소에 안 좋아하는 얘네들임에도 불구하고 하악!!! 게다가 오늘은 부탁받은 화장품 ..

[서울,영등포]타임스퀘어에 처음 갔던 그 겨울날

인도네시아에서 여름에 귀국하고 바로 근무를 시작했었으니까..;; 그해 겨울 계약이 끝나고 서울에 놀러왔을 때가 그해 겨울.. 2009년 9월 타임스퀘어가 오픈하고 이래저래 들리는 말이 많아서 궁금했을 때랍니다. 처음 갔을 때... 규모와 내부보다는 그냥 깔끔하다는 것 하나에 점수를 확!!!! 아 이때 정말 추웠지요..ㅠㅠ 인도네시아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항상 사람없는 시간대를 좋아하는 적묘~ 1줄 요약 1. 너무 더우니까 겨울이 자꾸 생각나요..ㅠㅠ 더워 더워~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타임스퀘어,중산]비추1000만번 이렇게 엉망일 수가 있다니!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간 타임스퀘어 정작.. 마음을 상한 이유는 딴데 있으니..ㅡㅡ;; 카메라 구경 잘하고 2011/03/24 - [지름신강림] 카메라 구매 전 꼭 해야 할 것!!! 와플 맛있게 먹고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서 야금야금 맛나게 먹어주고 하나에 2천원짜리 만두는 대 만족.. 역시 푸드코트에서 음식구경하고 하나씩 집어 먹는 재미가 좋구나~ 구경한다고 사진은 이게 끝..^^;; 정작.. 비싼 거 맛있는거 사달라고 칠지도님 와서 요기 지하에 사람들 좀 많은데 있더라 하고 간 지하 식당가의 중산이 완전 대박!!! 식사 종류 대략 6000원대 요리 종류는 당연 만원대 넘고.. 얼척없던 유린기 제일 먼저 나온 유린기는 적당한 소스와 튀김의 바삭거림이 어우러져야 하는 건데.. 소스에 물을 얼마나 탔는지 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