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파스타 3

[적묘의 간단 레시피]코스트코 베르톨리 알프레도 소스, 그린 올리브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에 폭 빠진 요즘이랍니다. 원래 좋아해요 ^^ 그래서 이번엔 다른 소스로 시도!!! 그리고 건강에 좋은 올리브 더 많이 먹으려고일부러 챙겨서 넣었어요. 지난번엔 폰타나 크림으로 파스타 소스를 썼는데제 입에는 약간 싱거웠어요. 이게 아무래도 크림만 쓰는게 아니라 우유도 들어가니까 맛이 좀 싱거워지거든요. 일단 소스가 기본적으로 느끼함이 있으니통후추는 필수랍니다!!! 아스파라거스와 검은 올리브를같이 끓여 소스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찐 감자에 곁들여 먹어도좋아요~ 요렇게~ 매일 매일 스파게티랑 먹으면 지겨우니까빵과 감자+ 파슬리 평을 찾아보니베르톨리 알프레도 소스가 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건지 대충 감이 왔습니다. 원래 치즈가 들어가고 짜고...그러면 우유를 더 첨가했을때 싱겁지 않거든요. 원산지는..

[부산대,델라고] 매콤한 반달모양 피자와 까르보나라의 만남[공감블로그]

지난번 델라고 피자불쇼에 이어서!!! 이번엔 반달피자를 먹으러 갔답니다. 후훗...사실 파스타도 꽤나 노리고 간거지만요 +_+ 양많이 달라면 얼마나 주나 보자!!! 하고 자아..햇살 뜨거운 날!!!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고 시원하게 쉬기 위해서 또 둘 밖에 없는데도 넓은 6인용 창가자리를 턱!!! 감사 감사!!! 기본으로 나오는 올리브+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는 허브 빵 리조또와 파스타에는 음료수가 하나 무료로 제공됩니다. 탄산은 한번 리필 되구요 아삭한 양배추와 오이 피클 에피타이저로 나온 스프는 오늘은 옥수수네요 지난번 단호박도 맛있었지만, 옥수수도 좋았어요 깔조네 피자를 주문했어요 왜냐면 까르보나라를 주문할꺼니까요 +_+ 피자가 느끼하면 곤란!!! 매콤한 맛으로!!!! 두둥!!! 진짜 제대로 반달..

[서울 길음역, 브렌치] 파스타가 맛있는 편안한 카페

예전에 길음역 근처에서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했는데 생각외로 편히 발을 쉴 수 있는 곳을 추천 받았네요. 창문 저쪽에는 테라스 자리도 있음... 뭔가 옛날식 경양식집 같은 느낌? 스프도 그렇고~~~ 인테리어는 카페도 레스토랑도 아닌 약간 어중간한 느낌 갓 구워 나온 마늘빵이 좋았고~ 꽤나 어정쩡한 시간... 4시인가..; 들어갔는데 상당히 리치한 크림소스 파스타 괜찮았어요 뭐 그냥 그럭저럭 수준의 정식메뉴 확실히 배고프지 않으면 튀김들은 느끼하니까..;;; 일단 내용물은 실하고 맥주 한잔해서 안주 삼으면 더 맞을 듯한 느낌 사진엔 안 나왔지만..;; 굳이 배가 많이 안 고픈데 이 메뉴를 시킨 건 맥주 한잔을 곁들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이스커피 한잔도 4,5천원인데 디저트 아이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