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18

[적묘의 간단레시피]코스트코,커클랜드,유기농 아몬드 우유,무당,바닐라향, 비건 우유

견과류 음료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한 2년 전부터인 듯 동물성 음료를 피해서 견과류를 활용해마실 수 있는 식물성 음료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두유만 마시다가 이렇게 색다른 아몬드 음료도 괜찮네요. 946ml x 6개 11,990원 우유에서 두유로두유에서 살짝 더 소화 편하게 아니면 살짝 밍밍한? 그런 맛으로 시리얼에 가끔 우유가 부대끼기도 해서두유랑 먹다가 이렇게 아몬드도 시도해 보기로 했어요. 아몬드, 유기농 바닐라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심심한 맛입니다. 무설탕이라서 단 맛 있는 시리얼하고 잘 어울려요. 너무 단 맛 없어 아쉬우면초코 시럽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아몬드 브리즈를 마셔보고이것도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길래코스트코에서 한번 업어봐 봤습니다. 뚜껑 편하고~ 색은 그냥 흔한 이런 색 믹스커피를 뜨..

[적묘의 간단레시피]냉동아스파라거스,코스트코,타마고간장,자취생 레시피

좋아하는 아스파라거스! 겨울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지니까생각지도 않다가 코스트코에 냉동 아스파라거스 가격이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나서냉큼 지인찬스로 집어 왔습니다. 요렇게!!! 코스트코 냉동 그린 아스파라거스 1kg 냉동이기 때문에일단 한번 해동시키면 다시 냉동 안하는게 좋아요. 원산지는 페루입니다. 지퍼백 방식이라서먹을만큼만 꺼내고 닫기 좋아요. 할인하길래 집어온소세지와 함께!!! 세상 쉬운 아스파라거스 먹기 냉동 아스라파거스를 미리 꺼내놓아도 좋고바로 불위에 올리거나 전자렌지로 녹힌 다음에 올려도 괜찮아요. 팬을 불에 달군다.기름을 조금 넣는다.아스파라거스 투척. 물기가 튈 수 있으니 조심~칼집을 낸 소세지도 옆에 같이 넣어줍니다. 소세지가 어차피 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후추만 곁들여서 빵 위에 올리면..

[적묘의 간단레시피]냉동새우만 있으면~새우볶음밥, 새우카레,새우라면,코스트코냉동새우 활용법

은근히 여기저기 다 쓰게되는 냉동새우랍니다!!! 태국에서 온 애들인데꽝꽝 얼려서 코스트코 냉동고에 있던 애들을제가 +_+ 이렇게 잡아먹습니다. 밥이랑 새우랑 기름에 살짝 볶다가올리브랑 넣고 볶아서 먹기도 하고 아 이건 일본에서 뭔가 고기맛 나는 후리카케를 지인님께서 추천해주셔서 하나 사왔는데 요거 뿌려서 고기맛까지 딱 가미해주면 럭셜해보이는 숫불고기맛이 첨가된 새우 올리브 볶음밥!!! 오뚜기 카레라면은 첨 시도해봤는데 옹? 진짜 생각보다 매콤하고 진한 카레 라면 끓이는 거랑 같아요. 먼저 냉동 새우랑 건조스프 면!! 카레분말스프 그리고 전 냉장고에 있던식은 카레를 더 넣었어요. 크게 잘라넣은 감자, 양파, 당근이 있어서 요렇게 새우카레라면 완성 뭐든...새우가 들어가면 보기가 좋네요 +_+ 물론 맛은 더..

[적묘의 고양이]집사의 자괴감,코스트코 다녀온 후, 냥아치를 만나다!

올해는 계속 백조로 매진 중인지라... 통장이 바닥인데 그래도..ㅡㅡ;; 그나마 먹고 살아야하니까 코스트코 다녀왔는데이렇게 무섭게 시선이 딱!!! 떨어지지 않습니다. 뭔가..냄새가 났나? 시장에서 너무 비싸더라...인터넷도 비싸더라 역시 터키에서 천원주고 사먹어야 하는데백조는 그럴 수 없으니..ㅡㅡ;;; 그래도 그나마 저렴하게 나온코스트코에서 한통 집어왔어요. 907그램짜리가 카페드파리의 체리봉봉 한잔 가격이더라구요. 덥썩!!! 사야지!!! 설마..우리 애들이 체리에? 그럴리없죠 +_+ 바로 이거~~ 전기통닭구이~ 살이 많아서 보통은 이렇게해체작업을 합니다 +_+ 식가위 하나 들고!!! 살고기가 많은 닭을하나하나 뜯어내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하든 간에.. 아래에는 +_+ 냥아치들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냥..

[적묘의 간단 레시피]고단백 식단,코스트코 폰타나 카르니아 크림소스,파스타와 스테이크

고단백, 고지방!!! 고기+크림소스+ 양파, 아스파라거스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크림소스를 이용한 스테이크 이거 좋아하거든요 +_+ 뭐...까르보나라 소스에 스테이크 먹는걸로 생각하셔도 됩니당! 필요한거... 양파, 간단채소, 블랙올리브 아 저는 냉장고에 남은 파스타가 있어서그래도..;; 고단백에 탄수화물을 곁들였습니다. 먼저 채소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면을 투입 너무 붙겠다 싶으면 올리브유 조금 넣어줍니다. 간장 넣으면 간장 베이스소이소스 파스타 되고 오늘은 남은 크림소스 털어넣기로!!! 소스가 충분히 면에 스미게같이 잘 익혀줍니다. 그리고 역시 냉장고에 남아있던 소고기도 투입!!! 냉장고 털기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파스타를 먼저 말아놓고 위에 건더기를 올리고 통후추를 갈아주면 완성! 그리고..

[적묘의 간단레시피]병아리콩 삶기,다이어트 간식,슈퍼푸드,불리기 필수

따로...말하기도 애매한..;;;; 그냥 말린 콩이니까 꼭 불려야해요!! 물을 많이 먹습니다~ 일반적인 시장에서도 판매를 하는데저는 그냥 주로 가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어요. 코스트코는 그냥 무겁...다 무겁 용량 많음... 4.54kg 입니다. 두 봉지 사왔어요. 원산지는 미국이고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에 대한 표기는 없습니다. NON GMO 겠지요? 생긴 게 병아리처럼 생겼다고병아리 콩이예요. 말린 것이기 때문에꼭 깨끗하게 씻어서 여러번 헹궈 줘야합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시간도 완전 충분히. 최소 3시간 6시간 이상도 불려요. 물이 다 없어지도록 통통하게 콩이 물을 먹는답니다. 그리고 냄비에 삶아도 되는데그냥 압력솥으로 푹!!! 삶아냈습니다. 칙칙폭폭 ..

[적묘의 간단레시피]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쇠고기,아스파라거스,파프리카

요리라고 할 것이 없는그냥...후라이팬 하나로 끝내는 고탄백 저탄수화물 식단입니다. 고지방 저탄수라고 하지만..;;그런 목적의 식단이 아니라 그냥 만들기 쉽고편하게 먹는 식사인데 사실, 저한테는 이렇게 먹는게 참 좋아요. 문제는 탄수화물을 끊을 수 없다는 거지만..^^;; 저에게 가장 맞는 채소는아스파라거스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그나마 좀 저렴. 맥시코산이예요. 그리고 역시 저에게 좋다는 올리브 오일 4병 단위로 판매하는 걸 샀는데항상 이걸 언제 다 먹어 하면서도 1년 반 정도면 다 먹습니다. 3인 식구 기준으로 그냥 일반적인 요리에 쓰면 그래요. 올리브오일은 쎈불에서 사용하지 않는걸로~ 약한 불에 살포시 굽습니다. 안타게 올라브 오일 쪼끔 약하게 굽습니다. 고기는 대충 구워도 맛있어요 +_+ 광우병 때..

[적묘의 코스트코tip]이건 꼭 사야해,베이글 냉동/냉장보관,후라이팬에 바삭하게 굽기

코스트코 연회비를 결국 내고...다시 1년을 연장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바로 베이글 +_+ 역시 베이글 샌드위치를 싸갈 일이 많기도 하고맛있거든요. 저렴하고... 작년 괌에 갈 때도아예 베이글은 들고 갔었어요. 밤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아침에 바로 해 먹기 좋은간단 식사니까요 ^^ 2016/07/15 -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추천일정,북부에서 남부까지 4박 5일 혹은 일주일2016/05/18 -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숙소추천,애플하우스 독채,먹방 찍고 수영하고,엘하우스2016/05/19 -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추천숙소,June & Ronald, 썬하우스,airbnb2016/05/16 - [적묘의 미국]괌 엘하우스 1호점,괌자유여행 숙소추천,카페처럼 예쁜 게스트 하우스2016/05/..

[적묘의 고양이]소파를 보다보니...이러려고 코스트코에서 고양이캔을 사왔나 자괴감 느껴

다녀올께~다녀올 때까진 이쁘게 잘 자고 있어. 그렇게 +_+ 집사는 사냥을 떠납니다. 집사가 안들어오면 사냥갔으려니..하고 생각한다는데진짜일까요? 항상 궁금하긴 합니다. 실망시키지 않으마!!!! 돌아왔다!!! 내가 내가!!! 질렀어!!!! 초롱군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 듯한 기분은..;;; 착각이겠지요? ^^;; 무려 36개짜리 캔을 지르는...집사 사려고 했던 치즈는 정작 몇천원인데사려고 생각도 안한 캔은..;; 무려 5천원이나 할인해서개당 거의 780원꼴이라서... 지금까진 한번도 코스트코에서 캔 할인하는 걸 못사봤는데드디어!!! 질러봅니다. 세가지 맛이 12개씩 들어있어요 총 36개, 미국원산지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24개월. 좀 더 사놓고 싶지만미안해..집사가 가난해..ㅠㅠ 줄..

[적묘의 코스트코]벨라민츠 캔디,프리미엄 스시콤보 48p

거진 한 달.... 심하게 기침을 하면서입에 무언가를 녹여먹고 있으면 기침이 덜해서한참 박하향 나는 것들을 먹다가조금 달달한 것으로 구입해 봤어요. 9통, 수박향, 레몬향, 딸기향이랍니다. 캐나다산 아..정말 이거저거 다 글로벌하네요 저기 아래에 나올 스시는 더하구요..;;; 깔끔한 케이스에 노슈거~ 설탕은 안들었고, 구연산, 사과산 들어있어요. 유통기한 확인 충분합니다 ^^ 벌써 두 통 먹었어요. 슬라이드 오픈~ 밀어서 열면 됩니다. 실수로 뒤집은 상태에서 안 보고 밀다가 쏟지만 않으면 되요 ^^;;; 한번 그렇게 할 뻔 독일산 클래식 민트는 이전에 먹던 단맛 없는 거예요. 케이스도 알맹이도 더 작아요. 그리고 안쪽에 이렇게 막아주는 플라스틱 마개가 있어서 열어도 쏟아지지 않아요 딸기맛, 수박맛, 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