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 6

[적묘의 고양이]6살고양이,가을햇살, 먼치킨,짤뱅군이 피곤한 이유,친구님네고양이

가을 햇살에 눈동자엔 칼을 세우고 바람은 살랑 햇살은 따끈 전형적인 좋은 가을 느낌 채점 방해도 하고 돈 세는 것도 방해하고 놀아달라고 칭얼도 대고 휙휙 잡자 잡자~~~ 투투투툭 휙휙 쭈욱 쭈욱 늘어나는 허리 하루에 자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이렇게 극한 놀이를 하다보면 시간은 더 빨리 흐르고 절로 온 몸이 오그라드는피로에 숙면은 필수!!!! 이럴 때도 필요한 것이 집사!!!! 피로회복을 위한마사지는 집사의 필수 포인트는 뒷발 늠 좋아서 꾸욱 꾸욱 2020/10/01 - [적묘의 고양이]소원빌기,추석, 한가위 보름달,10월1일 국군의 날, 보름달과 고양이2020/10/02 - [적묘의 고양이]고양이 8살,뱅갈,도도홍단, 아무것도 하지 않음,격하게 하고 싶지 않을 때2020/10/01 - [적묘의 고..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불면증이 뭐예요?,수면장애는 없다

밤이 길고 긴 겨울엔 바람은 점점 더 차가워지고이불 밖은 더더 위험해지고 이불 밖? 베게 위도 좋은거 몰라? 딱..자리 잡고 턱만 턱하고 올려놓으면 묘생 살면서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불면증 수면 장애란 무엇인가 무엇... 무... 다리가 짧으면 어떠하리턱만 댈 수 있음 충분하지 아....불면의 원인이 하나 있다면사부작사부작 움직이는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 큰 생명체랄까 그냥 눈만 마주치면 이쁘다고 난리난리 훗...이쁜 건 알아가지고~ 눈 뜬다고 에너지쓰고 힘들었음 그러니 다시 잠.. 불면증이란 무엇인가 꿈 속에서 고민해 보는 걸로~ 2011/04/16 - [적묘의 고양이]수면더블샷,고양이에겐 불면증이 없다2011/08/05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에게 없는 병2017/11/28 -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도도,하품, 이게 최선입니까(+동영상)

뱅갈 도도, 고양이 나이 8살 이제 최선을 다해서 하품을 하고 주로.... 최선을 다해서 누워있고 정말 진짜 최선을 다해서자고 또 자는 고양이의 바쁜 하루입니다 +_+ 세상 어렵다는 하품!!! 하품에는 최선이 필요하지요. 8년의 하품 연습으로 이젠 하품을 해도 혀를 깨물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 길고 긴 시간을 자야 하다보니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은 무엇보다 필수적입니다. 딸, 홍단이에게도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아요!! 입지특유우위를 유지해야 하니까요 +_+ 나는 흔들리지 않는 하루 20시간 수면 추구의 고양이다!!!! 이것은 하악이 아님 하악은 눈을 뜨고 위협하는 거 그러니 눈을 확인하면 하품인지 하악인지쉽게 구분됩니다. 하품은 눈을 감고 잠요정을 부르기 위한온 몸의 에너지를 끌어 올려깊은 수면욕..

[적묘의 고양이]묘르신들의 흔한 하루하루,노묘3종세트,동영상,당신도 졸릴걸~

초롱군이 나이를 먹으면서항상 아플까봐 걱정하는데 사실 알 수 없죠.. 확실히 아는 것은 하나 불면증은 없는 듯합니다. 딱딱한 계단 위에서시원하게 드러누운 막내 12살 몽실양도~ 늘씬한 러시안블루의 라인은어디로 갔는지... 뭐...아무렇지 않게 털신처럼 가지런하게 있는~ 무의식 중에 신고 나가면 뜨시겠구나~ 깜찍양은 언제나처럼아빠의 발치에 이리 딩굴 저리 딩굴해도잘 붙어 있는 고양이~ 초롱군은 아빠보다 더 상전 노릇 아빠가 팔걸이에 기대있으면야옹대서 자리를 옮기게 한 다음에자기가 저 자리를 차지한답니다. 은퇴클럽~ 실버클럽~ 클러버 모임인 듯 보송보송한 앞발에 슬쩍 손가락도 대보고 한가로운 시간에는초롱군 눈동자를 한참 들여다 보지요 콧구멍도 예쁘구나~ 이내 졸려합니다. 정말...초롱군이 아픈 곳이 있다고 ..

[적묘의 고양이]턱시도 고양이 깜찍양의 봄날 미스테리

하아...봄이로다봄은 고양이여라..느른하게~~~내가 난간인가 난간이 나인가물아일체의 도를 깨우치도다언니이~~~꼭 그렇게 찹쌀떡으로 날 쳐야해?응?응????이건 또 무슨 소리???뭐냐..어디있냐?넌 누구냐!!!!!그러게? 왜 날 못찾아?응?난 여기 있는데 말이지http://lincat.tistory.com/1407리마는 습기와의 전쟁이 시작되고빨래는 마르지 않고....고양이들은 더욱 그리운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2012/03/10 - [적묘의 고양이]쉬운 고양이~주말 고양이모드!2012/03/09 - [적묘의 고양이]러시안 블루 몽실양과 과거를 추억하다2012/03/08 - [적묘의 고양이]러시안블루의 참맛을 아는 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