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정 추천 5

[적묘의 괌]자유여행 숙소추천,애플하우스 독채,엘하우스, 작년 오늘

작년에 애플하우스 독채에서보냈던 괌의 뜨거운 5월이 새삼스럽네요.. 허허허허.. 왜 이리도 옛날 옛적일 같을까나. 그 다음부터는 정신없이 계약직 근무하고, 겨울엔 촛불들고 다니고봄부턴 새로 공부 시작하고..;;;그러다 보니 올해는 계속 부산 부모님이랑 여행 이야기 잠깐 하다 보니 정말 괌을 한번 같이 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다시 한번 들여다 봤어요. 왜냐면~~~ 오늘 외식을 다녀왔는데..맛은 있는데 음식이 다 짜고 달다고 역시 집밥이 ...어쩌구 그러면서..;; 문님 감축드리오며 +_+밥은 우리끼리 먹음. 그러고보니~ 역시 해외에서 밥을 안해먹는건..;;;호텔식으로만 먹었을 때 부모님 반응이 그닥이었던거 생각하면해먹는게 나은 거야..싶네요 원래 장기 여행을 하다보니해먹는게 금전적인 것도 금전적인..

[적묘의 미국]괌 쇼핑, 괌 K마트, 24시간영업, 스노클링 장비, 바나나보트 선크림 spf110

괌 여행 내내 가장 많이 갔던 마트입니다 ^^ 일단 스포츠용 선블록인 바나나보트 선크림 spf110 이런 건 다 현지에서 +_+ 그리고 대부분 한국에서 구입해서 올게 아니라면현지 조달용은 마트가 답이죠. 주차장 넓어요~ 주차장에서 마트까지 가는데너무 뜨거워서 현깃증 나는 중..;; 들어가면 빵빵한 에어컨 수영복이 덜 말라서사실 덜덜 떨면서 들어간 적이 몇번 있습니다. 긴 스카프가 정답.모든 여행에서 진짜 도움됩니다 +_+ 하물며 에어컨 빵빵한 마트에서는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물은 필수~ 큰 것도 샀지만작은거 여러개 사서계속 얼려다니고 그랬어요. 맥주는... 저는 해당 사항 없고 동행들이 사더군요. 그리고 정말 다양한 소스 괌은 섬이라서 수입품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수입품 +_+ 신라면입니다. ..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추천일정,북부에서 남부까지 4박 5일 혹은 일주일

괌 자유여행은급하게 다니면 3박 4일이면 충분하고여유있게 다니면 아무리 길어도 부족하겠더군요한달 살고 싶었어요 +_+ 괌 무비자 입국했습니다~동행 중 하나가 ESTA 입국했는데 오히려 미국 너무 자주 왔다고그거 때문에 한참 걸렸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입국관리소 사람이 여행지 궁금해서 자꾸 물어본거 땜에웃으면서 대답해주고 그냥 엔조이 괌한다고 쉽게 나왔습니다 ^^갈라파고스 도장이랑 쿠바 입출국 기록 상관없이 무사 입국했어요. 2016/05/18 - [적묘의 여행tip]해외필수품 여권과 출입국 도장 밤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도착해서하루를 반나절은 그냥 버리는 시간이었지만이젠 그런 시간이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충전하는 시간으로 필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단 북쪽에서는 단 두군데만 사랑의 절벽과 라티디안 해..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주의할 점,투몬 경찰서 위치

괌 자유여행에서 세번째 숙소는괌 썬하우스였어요. 숙소에서 바다를 걸어서 갈 수 있는 것이 중요했거든요.그리고 시내로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는 것! 길을 건너서 투몬 경찰서를 지나서 왼쪽으로 바로 쭉 직진하면 투몬베이의 후지타 비치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문제가 생기거나도난이라던가 하는 일이 있으면여행자 보험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떼야합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그런 일이 없길 기원하지만단순 분실도 해당되니까요경찰서 위치는 알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보험에서 특히 도난보상은 경찰서 서류가 필요합니다. Guam Police Department - Tumon Koban, Pale San Vitores Road, Tamuning https://goo.gl/maps/YG4qnmhCg3r 그리고.... 괌..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숙소추천,애플하우스 독채,먹방 찍고 수영하고,엘하우스

여행을 다니다 보면여행지들의 특징에 따라 숙소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모로코 쉐프샤우엔의 경우는워낙에 관광객이 많고 다양한 계층이 많이 오기 때문에고급 호텔에서 저가형 민박까지 딱 나눠집니다.타이완의 경우는 숙소가 괜찮은 수준이 아닌데도비용이 생각보다 더 컸답니다. 제가 주로 검색하는 것은 에어비엔비, 트립어드바이저, 호스텔닷컴, 호텔스 닷컴, 괌의 경우는 숙소를 고르는데 진짜 검색을 많이 했어요.일단 침구류와 건물이 눅눅하다는 호텔을 다 뺐어요.그리고 생각해보니 음식이 문제!!! 괌은 식비가 저렴하지 않은데 타이완에서는 식비가 정말 저렴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엌 사용이 안되는 곳에서 있었더니나중에 정말 사 먹는 것에 질리더라구요. 조건은 좋은 위치, 쾌적한 숙소환경, 부엌사용 가능 그래서 찾아낸 곳이 엘 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