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화사한 날 원동에 꽃구경 가니 강아지도 같이 뛰네요!!! 어찌나 발랄깜찍하게 뛰고 있는지!! 엉덩이에 반해버렸습니다 +_+ 매화도 화사하게 웃어주네요 ^^ 이 강쥐님..자꾸 봐니 웃는 얼굴 제대로 정들 듯 ^^ 또 공중부양 +_+ 청매화로 유명한 원동으로 기억하려다가 공중부양으로 기억하겠는데요 ㅎㅎㅎ 토끼도 아니고!!!! 뛰었다 하면 반은 날아요!!! 이 녀석 +_+ 제가 가까이 안가면 다가오고 가까이 가면 도망가고!!! 엄마 발 등장 ^^;; 제가 저쪽으로 가니까 신나게 먼저 달려가더라구요 햇살도 뜨거운데 더워 더워!!! 잘 놀았는데~~ 고만 할까? 이제 매화 구경가야지? 난 축제장 지키러 갈꺼야~~ 또 날아서 갑니다..;; 아.. 뭐랄까 저 경쾌한 엉덩이? 저랑 엄마랑 이 강아지랑 놀면서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