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20

[적묘의 간단 레시피]고단백 식단,코스트코 폰타나 카르니아 크림소스,파스타와 스테이크

고단백, 고지방!!! 고기+크림소스+ 양파, 아스파라거스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크림소스를 이용한 스테이크 이거 좋아하거든요 +_+ 뭐...까르보나라 소스에 스테이크 먹는걸로 생각하셔도 됩니당! 필요한거... 양파, 간단채소, 블랙올리브 아 저는 냉장고에 남은 파스타가 있어서그래도..;; 고단백에 탄수화물을 곁들였습니다. 먼저 채소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면을 투입 너무 붙겠다 싶으면 올리브유 조금 넣어줍니다. 간장 넣으면 간장 베이스소이소스 파스타 되고 오늘은 남은 크림소스 털어넣기로!!! 소스가 충분히 면에 스미게같이 잘 익혀줍니다. 그리고 역시 냉장고에 남아있던 소고기도 투입!!! 냉장고 털기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파스타를 먼저 말아놓고 위에 건더기를 올리고 통후추를 갈아주면 완성! 그리고..

[적묘의 간단레시피]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쇠고기,아스파라거스,파프리카

요리라고 할 것이 없는그냥...후라이팬 하나로 끝내는 고탄백 저탄수화물 식단입니다. 고지방 저탄수라고 하지만..;;그런 목적의 식단이 아니라 그냥 만들기 쉽고편하게 먹는 식사인데 사실, 저한테는 이렇게 먹는게 참 좋아요. 문제는 탄수화물을 끊을 수 없다는 거지만..^^;; 저에게 가장 맞는 채소는아스파라거스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그나마 좀 저렴. 맥시코산이예요. 그리고 역시 저에게 좋다는 올리브 오일 4병 단위로 판매하는 걸 샀는데항상 이걸 언제 다 먹어 하면서도 1년 반 정도면 다 먹습니다. 3인 식구 기준으로 그냥 일반적인 요리에 쓰면 그래요. 올리브오일은 쎈불에서 사용하지 않는걸로~ 약한 불에 살포시 굽습니다. 안타게 올라브 오일 쪼끔 약하게 굽습니다. 고기는 대충 구워도 맛있어요 +_+ 광우병 때..

[적묘의 단상]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빙수와 커피

항상 자주 만나는 사람들도 아니고거리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정말 몇년 만에지구 반대편에서 헤어졌다 만나기도 하고 변한 모습을 찾기도 하고그대로인 모습을 보기도 하고 혼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 곳을같이 걸어~식당을 찾고함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이 시간과 공간을나눌 수 있다는 것 시간은 더위와 추위를 바꿔놓고 새삼 그때와는 다른 공간에서다른 나이의 같은 사람들이 얼굴을 바라보며이야기를 나누게 한다.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은 어디서누구와어떻게무엇을 그리고 얼마나또 즐겁게 층층이 쌓아올리는가에 대한이야기들 지난 여름의 시간들은그렇게 뜨겁게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사람들을 서울에서 다시 한번 만나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였고 물론처음 가본 곳에서먹는 음식들 중에서는실패하는 음식도 ..

[적묘의 서울]이태원술집추천,아가리코2호점,스테이크와 샹그리라,찰랑찰랑 와인

며칠 뒤면 페루로 돌아가야 하는 친구와 함께열심히 맛있는 집을 다니고 있어요. 왜냐면 +_+한국에서 맛있는 정도의 맛은 중남미에서는 참 찾기 힘들거든요.달달하고 짭짤하면서 매콤한 그런 맛있는 맛!!! 외국에서 먹는 것과 또 다른 한국식 맛이란 것이확실히 있어요~ 이태원에 가서맛있게 먹은 집입니다. 아가리코 2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길 16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16-21 아가리코2호점 연락처 : 02-790-8826 이태원 1번 출구로 나가서 쪼끔만 걸어가면기념품 가게가 있어요거기서 쭉 올라가면 요런 계단이 나옵니다. 사실 이태원은 정말 한 15년? 17년? 무지 오랜만에 가서길을 헤메지 않을까 했는데 바로 딱 찾겠더라구요 진짜 계단으로 올라가면딱 보입니다. 극락조화가 딱!!! 아가리코..

[적묘의 멕시코]소깔로 전망좋은 호텔 레스토랑, Gran Hotel Ciudad De Mexico

전망좋은 호텔 레스토랑입니다~사실 호텔 자체 내부 인테리어도 예뻐서 들어갔지요. 멕시코 대성당을 기준으로등지고 정면으로 오른쪽 대각선에 있습니다. Gran Hotel Ciudad De MexicoAv 16 De Septiembre N 82, Zocalo Centro Historico Mexico.D.F 대각선에 이렇게 보이는 건물이 꼭대기입니다. 내부가 예뻐서 들어갔다가~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에꼭대기 층에 살짝~ 올라가봅니다. 그리고... 전망사진을 찍고 싶다면여기서 밥을 먹어라!!!! 라는 엄명을..;;; 네..분위기도 좋고 맛있겠지 뭐.. 이미 내부 인테리어에 받은 감동이 가득! 올라와서도 와와..좋다~~~ 가격도... 별달린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가격이라면괜찮네 뭐... 당시환율,..

[적묘의 페루]리마 맛집,만다린 중국뷔페에 가는 이유

이야기만 듣다가 이제사 가본 곳입니다. 산보르하 쪽이고, 주소는 제일 아래 사진에 있어요. 두번 다 초대로 가서 ^^ 덕분에 잘 먹고 왔습니다. 저녁 할인 42솔로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 만족스럽습니다. 3만원대의 메리어트랑 비교해 볼 때, 해산물을 더 좋아하면 메리어트 중식이랑 디저트에 더 관심있으면 여기, 만다린 추천! 회는 없지만 다양한 디저트와 중국음식, 페루 음식들이 있습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그냥 카지노라고 생각했는데 하비에르 프라도에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1층 카지노, 2층 레스토랑입니다. 페루에는 200년 전부터 중국 이주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페루는 정말, 중국음식점도 많고 동양계 얼굴도 많이 보인답니다. 안쪽 장식도 중국풍 레스토랑 간판도 그렇고~ 들어가면 저 대나무 뒤쪽이 음식이 전..

[적묘의 간단레시피]후라이팬 스테이크,연유자몽과 연유커피

코이카 단원들이 가장 일취월장하는 것은 언어실력보다는 요리실력입니다!! 아니면 맛없는 걸 맛있게 먹는 실력이라 해도 좋습니다. 어떤 해외봉사단원들이라도 마찬가지지만... 생활비에 맞춰서 제대로 잘 먹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리고 먹고 싶은 것을 먹기가 어렵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이나 어느 정도 생활 수준이 되는 파견근무자들이야 그냥 나가서 사 먹으면 되고, 가정부가 해주고.... 그저 부러울 뿐이지요. 수업 없는 날엔 나가서 시장보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밀린 서류하고, 시차 확인해 가면서 다른 나라에 있는 지인들과 연락도 하고 시장 본 것들 요리도 하고!!!! 한국과는 달리 집 근처에 마트가 없거나..가끔은 파견 지역에 따라 마트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 때도 있고 사실 시..

[적묘의 볼리비아]코파카바나에서는 음식주문할 땐 씬쌀! sin sal!

남미에서 완전한 내륙이기도 하고 워낙에 고산에 또 가난한 나라이다 보니 남미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이 브라질 가장 저렴한 곳이 볼리비아! 마치 동남아의 네팔이나 라오스처럼 중간에 버스로 이동하면서 저렴한 숙소를 구해 놓고 그냥 카페에서 한적하게 앉아 쉬고 맛있는 거 좀 먹고 기운내는 중간 기점 그런 곳이 바로 코파카바나거든요. 여행자 입장에서는 그나마 저렴하게 좋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그덕에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곳 이런 곳에서 먹어도 저렴합니다. 한국돈으로 5천원 넘는 음식 별로 없어요. 요게 4천원 정도 다만, 볼리비아는 내륙지역이라서 바다가 없고 그래서 소금섭취량이 워낙에 적습니다. 볼리비아 정부에서 소금을 권장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렇지..ㅠㅠ 한국 사람입에는 너무 짜요. 그래서 주문하..

[적묘의 페루]남미에서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봉사활동..그리고 자취생활 시간이 나면 무엇을 할까요? 사실 제일 크게 작용하는 것 중 하나가 의식주..ㅡㅡ 그 모든 일상 생활에 대해서 모든 활동과 생활이 혼자 해결해야할 숙제가 된다는 것이죠. 무엇을 사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할지 말지 청소, 빨래, 정리, 요리.. 그 모든 것이 생활 스트레스가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보다 쇠고기가 싸다는 것! 페루식 로모 살따도도 맛있고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칼질하는 스테이크도 좋지만... 현실은!!!! 자아 슈퍼마켓에서 사서 냉동실에 방치해 놓은 쇠고기!!!! 냉동육이라서 그냥 아예 반을 다시 잘라달라고 합니다. 후라이팬에 놓기가 좋거든요~ 원래 실온에서 약간 녹혀야 하지만 제가;; 좀 바빴습니다!!!! 그런거 없다능!!! 요즘 연말연시라 수업 끝나..

[적묘의 페루]윌슨 거리,스테이크와 파스타

그 지난 주는 행사 준비한다고 지난 주는 한국 주간 행사한다고 정말 밥 먹을 시간 없이 바빴습니다. 이날도 영화 상영하고 한국 뮤직 비디오 상영하고 아침 일찍 나와서 음향이랑 화면 체크하고 제가 어디있는지 어케 하는지 모르니까 일단 부탁드릴 수 있는 분들께 다 부탁!!! 인사와 웃음으로 마구마구 ^^ 감사를 표하고!!! 밥 먹으러 나왔답니다!!! 학교 주변엔..;;; 먹을 만한데가 없어요. 오래된 건물들과 위험한 거리와... 카지노 정도? 그래서 일단 윌슨까지 나왔습니다. 여기는 센뜨로 데 리마의 입구쪽인데요 바로 옆이 쉐라톤 리마랍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이 곳을 좀 자주 다녔어요 저 건물 안에 기념품이나 홍보물 출력소들이 모여 있거든요. 커다란 현수막부터 작은 명함 홍보 전단지와 a3 사이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