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도밍고 5

[적묘의 아르헨티나]산토 도밍고 성당, 부에노스 아이레스,CONVENTO DE SANTO DOMINGO, buenos aires

여러번 오갔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산토 도밍고 수도원 성당이랍니다. 역사지구에 있고 조금 더 걸어가면 산 텔모가 나오지요 지나가면서 여러번 볼 수 있답니다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1751년부터 건축이 시작되어 178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물론 1600년대부터 꾸준히 도미니크 교단이 이곳에 있었고 식민지 침략과 지배에 있어서 군대와 선교는 함께 였으니까요. 그나마 도미니크 교단이 함께 나와서 이교도 유색인종, 원주민들에 대한 학살과 박해를 저지할 수 있었단 건 다행이지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서 수도원 건물을 세우기로 하고 건축이 시작된 후에도 전쟁으로 중단이 되기도 하고.. https://es.wikipedia.org/wiki/Convento_de_Santo_Domingo_(Bue..

[적묘의 페루]리마 산토 도밍고 성당 종탑을 올라가야 하는 이유,Convent of Santo Domingo, Lima, Peru

산타도밍고 성당은높은 분홍색 탑이 있는 성당으로박물관이 같이 있고, 성가대석을 통해서 종탑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주소는Convent of Santo Domingo, Lima, PeruJr. de Superunda/Camaná,Lima,Peru정식명칭은 Monastery of Santo Domingo=Iglesia y Monasterio de Santo Domingo산또 도밍고가 더 현지 발음상으론 가깝습니다~도미니카 수도회의 성당과 수도원이 함께 있습니다.바로 앞에 보이는 탑이 산토 도밍고그 앞의 긴 건물은 리마의 국립중앙우체국이지요.천천히 걸어가서모퉁이를 돌면 산토 도밍고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박물관 문이 있어요.입장료는 어른 7솔 탑 위에 올라가서 찍으면이..

[적묘의 페루]리마, 산토도밍고성당 앞 기념품 가게에서 지름신 영접!(2012년 글 수정)

저는 현재 페루 리마에 살고 있고 실제로 나다닐 시간이 별로 없어요. 매일 매일 스페인어 공부하고 또 한국어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무엇보다 생활에 시달려서..;;; 이사한 다음에 이것저것 사고 청소 하고 또 하고 ..;;; 또 하고..ㅠㅠ 벌써 4개월이 지나서 앞으로 20개월간 살아갈 살림살이들 조금씩 보충하고 있지요. ------------------------- 2014년 7월에 2012년 1월 글을 조금 수정합니다. ------------------------- 시간이 날 땐 제일 저렴한 센뜨로 데 리마로 주로 나간답니다. 원래는 그냥 차이나 타운에서 시장보는 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테이블보를 사야 해서 결국 아르마스 광장까지 걸어갔어요. 게다가..;;; 지금도 별 차이가 없네요..ㅠㅠ 아르마..

[적묘의 쿠스코]따완띤수요의 꼬리깐차 혹은 산토 도밍고성당

코리칸차 Qoricancha 제 귀엔 꼬리깐차 라고 들립니다. 꼬리는 황금, 깐차는 있는 곳 황금이 있는 곳, 황금 사원 혹은 태양의 신전 황금정원이라는 잉카의 사원 위에 1538년 꾸스꼬에 들어온 스페인 정복자들은 잉카의 가장 중요한 신전이었던 그 위에 산토 도밍고 수도원을 지었습니다 입장료는 10솔 한국돈으로 5천원 정도인데 지불할만 합니다. 현재 모습을 외부에서 보면 수도원이 먼저 보이지만 입구에서부터 아예 확보이는 이 수도원 식민지 양식 식민지 양식과 약 60년 전부터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신전을 동시에 볼 수 있어요. 가이드와 함께 들어가야 하고 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기다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모형을 열심히 보면서 파악 중 드디어 입장!!! 석재기술의 절정!!! 이 잘라 ..

[적묘의 페루]리마, 산토 도밍고 성당 박물관 안뜰과 도서관

산타도밍고 성당에는 박물관이 같이 있습니다. 주소는 Convent of Santo Domingo, Lima, Peru Jr. de Superunda/Camaná,Lima,Peru 정식명칭은 Monastery of Santo Domingo =Iglesia y Monasterio de Santo Domingo 워낙에 큰 성당이라 박물관에서 급히 급히 지나가기만 해도 1시간 이상 걸립니다. 여유있게 시간을 두고 편한 신발을 신으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성당은 공개되어있지만 안쪽 회랑과 수도원, 박물관과 성가대석 지하 무덤 등은 박물관 입장료를 내고 가이드와 함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도원이 각각 다른 시기에 지어져서 안뜰도 두개로 특이한 구조랍니다. 항상.. 어디에 가나 탐나는 도서관 비블리오테카 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