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테리어 3

[적묘의 페루]애완견 폭풍성장,온순한 불 테리어(Bull Terrier)

주중엔 정신없이 수업준비 하고 수업하고 주말엔 집안일 하고 성당 다녀오고시장보고 또 한주를 준비하고그렇게 하다보면 금방 한달이 지나갑니다일년도 금방이지요. 사실 3년도 금방입니다!!!어느새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친구들과 페이스북으로 인사하거나 가볍게 통화하거나그러면서 어느덧 거진 10개월 정도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학교 집만 오가면서시간이 지나갔습니다.그 사이에 친구는 아이를 낳았고친구의 강아지는 큰 개가 되었네요!!!2013/04/17 - [적묘의 페루]짱구눈썹 단추 눈의 반려견, 온순한 불 테리어(Bull Terrier)2층까지 있던 집은 어느새3층이 되었고 4층을 만들고 있고...1층도 새로 단장되어강아지가 아니라 개가 된 불테리어가 신나게 놀고!..

[적묘의 페루]짱구눈썹 단추 눈의 반려견, 온순한 불 테리어(Bull Terrier)

불 테리어(Bull Terrier)는 불도그와 지금은 멸종한 화이트 잉글리시 테리어를 교배하여 개량한 몸집이 중간 크기인 개랍니다. 몸무게는 23~28kg이고, 어깨높이 53~56cm 정도 머리는 길고 달걀 모양이며, 눈은 작아요~ 아니...쬐끄맣다.... 쬐깐하다..;;; 바늘구멍보다 크다??? 첫 인상을 앗...얘 사냥개 종류인데... 그런 느낌인데요 바로 그 담에 오는 건.. 사람 좋아하고 디게 순하네~ 아직 6개월의 아기랍니다~ 아우 이 짱구 눈썹 ㅎㅎ 완전 귀여워요~ 게다가 커다랗게 펄럭거리는 귀!!! 쫑긋!!! 이집 4살짜리 꼬맹이가 만져도 짖지도 않아요~ 일찌기 투견계에서 물러나서 온순한 성격과 사람을 좋아하는 참을성 높은 견종으로 만화 바우와우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짱구 눈썹에 단추만한 눈~..

[적묘의 페루] 리마길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개들

후후후 매일 매일 집에서 나가면서 카메라는 집에 잘 모셔 놓고..;; 차차만 들고 다니고 있거든요. 전 카메라가 달린 폰이라는 것 자체를 첨 써봐서 사진을 잘 못 찍겠더라구요. 근데 급!!! 폰을 꺼내게 만드는 애들이~ 바로 멍멍멍멍 강아지들!!! 한살 된 불테리어도 있구요~ 요 녀석은 주인 아저씨가 잘 잡아주셔서 그냥..바지 끝에 침만 좀 묻혔을 뿐 이제 한살이라서 다 크긴 했는데 옆으로 살만 찌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요 눈이 예쁜 오드아이 썰매견은~ 제대로 카메라를 꺼내고 싶어졌는데 아흑.ㅠㅠ 슈퍼마켓 앞에 이렇게 개를 묶어 놓고 시장을 보곤하거든요. 앞에 가게를 지키는 수위아저씨들이 있으니까요 덕분에 맘 편하게 개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이리 찍고 저리 찍고!!!!! 그런가하면~~~ 요렇게 매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