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7

[적묘의 부산]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변신,새로운 공간,부산서가,변천사,학습공간, 스터디 카페, 시민공간, 무료입장,역사와 문학,부산광역시 지정기념물 제 49호

한참 공사 중이던 곳이 드디어 별관으로 개관했어요. 그 옆에 부산근현대역사관을 따로 건축 중이고 별관으로 개관하여 익숙한 외관은 그대로인데 내부가 많이 변했습니다. 2017.01.23 - [적묘의 부산]부산근대역사관,무료입장,사진전,근대풍경,역사체험학습 [적묘의 부산]부산근대역사관,무료입장,사진전,근대풍경,역사체험학습 남포동에 가면 자주 지나가는 곳 중 하나가부산 근대역사관입니다. 일제 강점기인 1929년 지어졌습니다. 식민지 시대의 건물들이 튼튼하고 좋은 것은그 시대의 최고 시설들을 자기 돈이 아니라 lincat.tistory.com 부산광역시 지정기념물 제 49호입니다. 근현대 서구 양식 콘트리트 건물 양식을 볼 수 있고 흔히 말하는 식민지 양식 건물이죠. 2층에 올라가면 별관 변천사가 보입니다. 딱..

[적묘의 고양이들]엄마의 정체는 우리만 아는 비밀!

어느 날이었습니다. 적묘는 어머니의 정체를 알아 버리고 말았던 겁니다!!! 그것은....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 스토리엔 빠질 수 없는 역시 꼬꼬마 깜찍양이 등장해 줍니다 ^^;; 한때 젊었던 초롱군은 어리디 어린 깜찍양이 노는 걸 아빠 눈빛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 사부작 사부작.. 소리가 들리네요~ 뭘까요? 응? 저것은?? 두둥!!!! 오오 빛의 속도로!!! 합체!!!! 정작 엄마는 모르십니다..;; 저 한복은 바로... 딸 시집가는 날 입는 분해서 입는다는 그 분홍 치마? 초롱군은 눈을 지긋이 감아 버립니다!!! 깜찍양은 이미 합체완료!!!! 아아...이 자연스러움이라니!!! 엄마 +_+ 역시 엄마는 고양이 엄마였던거야!!!!!! 2011/09/20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깜찍양도..

[적묘의 고양이이야기]순정마초의 실체,남자의 변신은 무죄!

달콤한 농담 치명적 스킨향 무너져가는 널 뒤로 한 채 돌아선다 널 유혹하는 나의 눈빛은 날 버린 그녀를 대신하는 차가운 복수 난 그대를 뒤흔드는 사랑의 종착역 순정마초 날 가지려 해도 날 잡으려 해도 달밤의 미스테리 옴므파탈 난 그대를 정복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나의 사랑을 버린 그대를 잊지 못 한 죽은 심장 상처난 백합 순정마초 거울을 보며 머리를 빗으며 내게 흠뻑 빠진 그대들을 응시한다 난 그대를 뒤흔드는 사랑의 종착역 순정마초 날 가지려 해도 날 잡으려 해도 달밤의 미스테리 옴므파탈 순정마초의 실체는.. 곱게 두 발 모으고 그녀들을 응시하지요 이불 속에서!!! 그녀들보다 더욱더 사랑하는 포근포근 따끈따끈 이불 속에서 이별을 슬퍼하며 옴므파탈로 변신하는 거랍니다 +_+ 2011/07/23 - [..

[칠지도님네 페르시안모녀] 고양이는 인테리어 종결자!!

이렇게 우아하게 곱게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페르시안 고양이는 있는 그대로 인테리어 종결자라고 불리지요. 우아하고.. 럭셔리 하고.. 물론 그에 따라서 주인의 손길이 꽤나 가게 됩니다. 특히 이런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 자연상태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브리딩을 통해서 인간이 만들어낸 개체이기 때문에 더더욱.. 인간의 보살핌이 필요하지요. 그... 인테리어 종결묘는.. 육아에 지쳐 인테리어 관심 무.. 여기서 인테리어는 종결된 걸까요??? 아닙니다 +_+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위한 과정!!!! 시간이 필요한 것을!!!! 항상 시간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또 성장시키고 그렇게 변해가게 만드니까요 키사의 폭풍 성장 +_+ 인테리어를 위한 마무리!!!! 역시 시간이 필요한 법!!! 밥..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드리] 여배우 고양이의 거울놀이

오드리 헵번이라고 이름을 멋지게 지어 주었으니 당연히 의상실은 준비해 주어야죠!!! 난 여배우라는!!!!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요? 가방은 골라놨으니 옷은 음.... 앗 잘 보이지 않아!!!! 역시 줄무늬 옷이 싱크로율이 높으니까 좋을까? 아님 너무 유사한 디자인이라 별로?? 거울을 힐끗 보니.. 엘님도 줄무늬 옷.. 설마 엄마도 나랑 커플룩?? 하아 고민이야.. 엄마랑 커플룩도 좋지만 난 역시 나만의 럭셔리함을 살리고 싶어!!! (귀엽귀 아니궁?) 그래서 오드리의 결정은???? 두둥!!!!! (배경음악 : 왜 너는 나를 만나서~왜 나를 아프게만해) 점을 빼고 토모가 되었어요!!!!! 2011/06/01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토모] 고양이 장난감에 버닝 중!!! 2011/06/01 - [엘님네 룸..

[지붕위 고양이가족] 빛의 속도로 자랍니다!

아까 금방까지..놀다가 밥 먹다가 갔습니다 ^^;; 어제 밤에 봉다리 잘 묶어서 던진 건 물고 가서 먹은거 같고 오늘은 던지다가 열려서 애들이 하나씩 먹고 놀다가 갔어요 허허허..이 녀석들 뭐지? 사이드 스텝까지.. 게다가 저 덩치..ㅡㅡ;; 너무 빛의 속도로 자라는데? 비교해 보시길..ㅡㅡ;; 2011/05/16 - [지붕위 엄마고양이] 아기 고양이가 셋??!!?? 2011/05/13 - [지붕위 엄마고양이] 사료셔틀 대기 중!! 2011/05/10 - [지붕위 고양이] 엄마가 되었어요 역시 엄마는 째려봐 주시고..ㅡㅡ;; 아..지붕위 고양이 말구요, 울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어제 보다 한빰 자랐네 하시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어요!!! 정말 빨리 크네요 사료 하루에 두번 줘야 할까봐요.. ..

[조카님 변신은 무죄] 고양이는 딸기를 좋아해

고양이의 다양한 입맛은 익히 들어왔지만 초롱군의 딸기 사랑은 유난하답니다. 달콤한 딸기향이 나면 쪼르르르르르르 달려오는 귀여운 초롱군 이라고 쓰지만 실제론 무시무시한 집중도? 진리의 노랑둥이의 입에 물린 딸기!!! 그게 어느 정도냐면!!! 조카님이 너무너무 초롱군을 좋아하는 나머지 초롱군에게 접근할 때마다 초롱군이 어린 것은 싫다고 도망가거나 숨어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에 딸기가 있다면 날카로운 이빨이 보들보들한 딸기를 탐하게 되는거지요 누가 주든 간에..;; 아 그러고 보니..ㅡㅡ;; 초롱군은 딸기 주는 사람 아무나 따라가는거 아냐..ㅡㅡ;; 초롱군 납치작전은 딸기가 미끼? 쿠에~~~ 조카님도 좋아하는 딸기 그래서 둘이 은근히 통하지 말입니다. 조카님이 사랑하는 분홍색 초롱군도 같이 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