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3

[적묘의 백령도]가을 출사, 섬여행 좋은 하늘과 바다

서해 5도중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북한의 장산곶과는 15km 떨어진 곳 인당수는 이 장산곶과 백령도의 중간이랍니다. 그리고 국내 유일의 물개 서식지이기도~ 그때는 ....못 찍었네요. 스쳐보긴 했답니다. 가슴 시린...안보관광이란 이름이 더 씁쓸합니다. 눈 앞의 장산곶 2011/05/01 - [백령도] 적묘, 그섬에 가고 싶다 2011/05/01 - [적묘, 백령도를 담다] 현빈보다 먼저 다녀왔습니다 ^^ 2011/04/25 - [울릉도,저동항]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2011/05/01 - [독도, 한겨레호] 꼭 가야할 곳+역사의식 2011/05/13 - [울릉도,달밤산책] 1박2일이 달렸던, 해안산책로를 걷다 2011/07/06 - [울릉도,해안도로] 탁 트인 바다를 끼고 섬을 달린다 2011/04/..

[백령도] 적묘, 그섬에 가고 싶다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섬 1박 2일에도 출연한 섬 최근에는 현빈의 해병대 첫 자대배치지로 다시 조명된 섬 가는데 4시간 오는데는 거친 파도 때문에 5,6시간이 걸렸었습니다... 2011/04/30 - [적묘, 백령도를 담다] 현빈의 자대배치 앞글에서 연결됩니다 ^^ 용기포 선착장을 빠져나와 남쪽으로 발길을 향하면 사곶해수욕장(천연기념물 제391호) 폭300m, 길이3㎞로 회백색 모래해변 천연활주로로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변과 함께 세계에서 두곳밖에 없다는 천연활주로는 한국전쟁때 유엔군이 이곳을 임시 활주로로 사용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곳 해수욕장의 해변이 간척사업 방파제 설치이후 바다물의 흐름이 바뀌면서 훼손..

[적묘, 백령도를 담다] 현빈보다 먼저 다녀왔습니다 ^^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섬입니다. 1박 2일에도 나왔고 최근에는 현빈의 해병대 첫 자대배치지로 다시 조명되었군요 군사지역이라는 것은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가기 힘들다..ㅡㅡ;; 그리고 그만큼 환경보존이 잘 되어있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있으니까요!! 인천가서 배타야 합니다~~~ 어찌나..;; 날씨가 좋았는지 바람까지 좋아서.ㅡ.ㅡ;; 배 안에서 내내 울렁울렁~~~ 의외로 배 안의 매점을 이용하는 분들이 적다는거 그만큼 거리도 있고 4시간 정도..ㅡㅡ;; 아 괜찮았는데 옆에서 욱욱하는 소리가 계속 나니까 울렁울렁하게 된다는거..;; 현빈도 탄 그 배.. 마린 브릿지호 입니다 ^^;;;;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_+ 섬여행에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