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 2

[적묘의 고양이]몽실양도 개다래나무 좀 씹어본 고양이~(feat.16살 개다래나무조각)

몽실양도 +_+ 사실은 개다래나무 중독냥이랍니다. 어찌 아니겠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그 토실토실하던 개다래나무 제가 받은지 16년 정도로 추산..;; 이렇게 말라비틀어져도 아직도 효과가 좋답니다. 이 정도입니다 +_+ 지난번에 깜찍양이 우적 씹어 먹는 바람에너무 짧아져서 이렇게 묶어 놓았거든요. 하악!!!! 흐악!!! 넘흐 넘흐 조하////// 눈동자 보세요...+_+ 집중력 짱짱짱 이제 부비부비 시작 아 좋아 아 좋아 그리고 이내!!! 소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_+ 내 놓아라 집사야!!!!! 하아.. 너무 가끔씩 주는 이유 중 하나..;; 애기때 부터 진짜 애들이 좋아해서 질릴까봐 아껴줍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너무 폭력적으로 ..;; 물어뜯고 좋아라 침도 묻히고 지네끼리도 싸우고...

[적묘의 고양이]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개다래나무 좀 씹어본 고양이

옛날 옛적에... 무려 .... 16년 전쯤? 초롱군이 어렸을 때 깜찍양이 아직 묘생을 시작하지 않았을 때 고양이 모임에서 만난 지인님께서통조림에 들어있는 싱싱한 개다래나무를 구입했는데그 중 한 토막을 주셨거든요. 서울에서 부산 올때 들고 온 이삿짐에도 고이고이깜찍이랑 몽실이에게도 인기가 좋았죠7년 전엔 이렇게 튼실했어요. 당시엔 토실토실했는데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마르고 마르고 10년 후엔 이렇게.. 고양이도 변하고 개다래나무도 변하고~ 오늘의 망한 사진 대회용 작품을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소품이지요. 오랜만에 흥분 1000% 흐으... 당췌 초점을 맞출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시 쩜팔렌즈로 마운트를 바꿀 수 밖에..;; dslr 쓸 때 좋은 점이지요 ^^ 2017/11/15 - [적묘의 카메라]캐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