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3

[적묘의 간단레시피]남미에서 쉽게 먹는 자취생 메뉴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것은채소가 냉장고에서 상해서 버리는 거랍니다.그래서 가능한 먹을만큼만 구입하고 그때 그때 해 먹어요.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정작 실질적으로 현지 가격으로는 아주 저렴하진 않습니다.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채소들그때 그때 뜨겁게 달군 후라이팬에 익힌 다음에 소금 조금~그렇게 먹기도 하고볶음밥이나 된장국에 넣기도 하고 그래요.주로 구입하는 채소는감자, 고구마, 토마토, 양송이 버섯, 아스파라거스양파, 당근 등등감자와 고구마는 쪄서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팍팍팍 으깹니다.사실 감자만 해도 되지만고구마가 들어가면 적당히 달콤하고 촉촉한 맛도 있어서~거기에 살짝 마요네즈나 다른 채소 다져서 넣어도 되고~..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 타로와 백조의 공통점 찾기

이리 딩굴 저리 딩굴 마룻바닥이 시원찹찹!! 기분이 좋아요 우쭈쭈쭈쭈~~~ 손 하나 까닥 하지 못해요~~~ 식탁 위에 잘 차려진 밥상이 짠 하고 나타날때까지!!!! 딩구르르르르르 젓가락 숟가락 들기가 힘들어요~ 오늘 메뉴는 두둥 이것!!!! +_+ 훈련소도 출소인지라... 두부 두부랑 김치는 찰떡 궁합!!! 그러나 술...은...;;; 불가.. 황열병 예방접종을 하고 나면 3일은 금주입니다 +_+ 백조의 기력은 카메라 들어서 셔터 누르는게 다! 근데 확실히..;; 야간 실내촬영은 코닥 플레이스포츠로 찍으면 영..;; 타로의 예쁜 줄무늬도 자글자글해 보이네요..ㅠㅠ 급...E-PL2로 바꿔서...찰칵.. 오늘의 타로와 백조의 공통점입니다 +_+ 2011/08/15 - [칠지도님네 미몽] 버만고양이의 어리둥..

[적묘의 베트남 고양이 이야기] 새침한 시장고양이도 있고!

베트남에 가면 길거리 이발소도 있고 시장도 있고 두부도 있고 과일도 있고!!! 이른 아침에 골목시장으로 고고고!!! 거리에 출근하는 사람들~~~~ 한쪽 골목에서 아침 시장이 열려있답니다. 아무래도 일찍 가는 것이 좋지요 더운 햇살이 있으면 무거운 장바구니가 더 무겁게 느껴진답니다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사기에도 아침이 좋지요 ^^ 자자~ 시장에 가면 고양이도 있고~~~ 이전 골목 시장은 제가 살고 있는 골목이구요 http://v.daum.net/link/10007450 오늘 간 곳은 길 건너서 다른 시장!!! 여기가 분위기는 더 좋더라구요 ^^ 두부만들어서 팔러 나온 치어이도 있고~ 카메라 들고 찍어도 되나요? 했더니 웃으면서 포즈!!!! 깜언!!! 옆에 두유도 있고 ^^ 이건 설탕 섞어서 차게 해서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