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4

[적묘의 부산]다대포,아미산전망대,낙조전망대,공장뷰,바다,모래,석양이 진다

바다와 하늘 석양이 지는 봄을 보기 좋은 다대포로 가는 길 바다를 끼고 달리는 길은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중간 중간에 전망대도 있죠. 이런 느낌이랍니다. 걷기도 좋고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어요. 목적지는 다대포 해수욕장이 아니라 아미산 전망대랍니다. 이 길을 따라 쭉 올라갑니다. 2015.09.26 - [적묘의 부산]사하구 아미산 전망대에서 다대포를 바라보며 팥빙수를 [적묘의 부산]사하구 아미산 전망대에서 다대포를 바라보며 팥빙수를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정말 석양 촬영지로 유명한 다대포 그중에서도 아미산 전망대에 이렇게 예쁜 전망대 카페가 생긴 것은 이번에 귀국해서 알았네요~ 뒤쪽은 아파트 단지 앞쪽은 바다 전망대 lincat.tistory.com 진짜 오랜만에 ... 7년만인가봅니다... 모래톱 보기..

[적묘의 부산]사하구 아미산 전망대에서 다대포를 바라보며 팥빙수를

사진찍는 사람들에게정말 석양 촬영지로 유명한다대포 그중에서도 아미산 전망대에이렇게 예쁜 전망대 카페가 생긴 것은이번에 귀국해서 알았네요~ 뒤쪽은 아파트 단지앞쪽은 바다 전망대 위쪽으로 걸어 올라갈수도 있고안에서 전시를 보면서올라갈 수도 있어요. 아직 해지기엔 매우 이른 시간 몰운대 성당 원래는 성당에서 봤었는데 전망대가 생겨서성당까지 전망대에서 보네요. 저 아래쪽으로 보면공단이 있고 뒤로보면 아파트 숲 저 위로 올라가면 낙동강 하구까지비춰보이는 전망대~ 아래쪽엔 산책로도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도 되지만걸어 올라가면서 낙동강 생태관련전시물들을 보면서 가는 것도 좋죠 올라가면 무료 전망대. 망원경으로 바다의 파도까지 다 보여요 제 망원렌즈의 한계는 여기까지 그런데 망원경을 이용해서 보면낚시하는 배까지 다 ..

[부산,다대포] 외로운 바다, 사막의 조개껍데기에 담긴 파도

부산을 떠올리면 항상 나오는 바다는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 송정... 그리고 최근에 더욱 마음이 가게된 곳 중 하나가 바로 여기 다대포이다.. 다대포가 좋아지게 된 것은 아마도 이 쓸쓸한 느낌 때문일 것이다. 마치 바다가 끝난 모양 마치 세상의 끝 같은 느낌 사막을 걷는 먹먹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모래사장은 시끄럽게 정신없는 다른 바다와는 달리 생각에 잠길 여지가 있으니까 공항에서는 연방 다른 하늘로 떠나는 거대한 비행기가 오가고 바다 속으로 돌아가려는 태양을 잡으려는 사진사들이 오늘도 바닷가에 포진하고 있다. 이런 느낌의 다대포를 보는 것도 겨울과 초봄뿐이다. 깨끗하게 떨어지는 노을과 적막한 모래사장의 조화로움은 더운 바람과 함께 사라지기 마련이니까. 곧 이 바닷가도 재잘거리는 어린아이들과 다정한..

[다대포,꿈의 낙조분수] 음악과 빛과 물의 향연

다대포를 찾은 것은 낙조분수쇼를 관람하기 위한 것!!! 그래서 몰운대 성당의 전망대는 포기 처음부터 분수대 주변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20분 정도 먼저 가시면 자리를 충분히 잡을 수 있어요. 이제야 어둠이 깔리네요 이정도로 사진을 담아내시려면 삼각대 필수입니다. 한여름의 분수쇼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눈과 마음이 모두 시원해지는 저 거대한 규모의 음악과 빛과 물의 향연 예전보다 곡도 다양해지고 표현도 더 다채로운 듯합니다. 이렇게 고운 물이 오로라처럼 스러지는데 절로 탄성이 나오더군요 마치 살아있는 듯, 노래하는 꿈의 낙조 분수 순간에 위로 쫙 올라가는 기술력과 연출력의 절묘한 조화 특히 사연과 함께 신청곡 접수도 가능하니까 직접 참여 해보시길!! http://fountain.sah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