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7

[베트남,다낭성당] 결정의 순간!!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다낭은 베트남 쾅남다낭주(州)의 주도(州都)이며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상업도시입니다. 하노이에서 다낭 공항으로 가서 바로 호이안에 갔다가 그 다음날 저녁에 다시 다낭으로 들어왔습니다. 남중국해에 면한 주요항구 도시로 오래전부터 동서무역의 국제무역항으로 발전한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상업도시랍니다. 깜짝 놀랄만큼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가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2011/01/23 - [베트남, 다낭 사진tip] 야경 명소+ 삼각대없이 야경찍기 2011/01/19 - [베트남 다낭] 참박물관에 꼭 가야 하는 이유 2011/01/18 - [베트남 다낭] 길만 봐도 감동이다!!! 2011/01/11 - [베트남,다낭] 바닷가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 2011/01/06 - [베트남,다낭] 해와 바다, 망원렌즈가..

[베트남, 다낭 사진tip] 야경 명소+ 삼각대없이 야경찍기

베트남 다낭은 길도 참 예쁘지만 베트남에서 드물게 +_+ 조명도 잘해 놓은 곳이랍니다. 물론..;;;; 시내의 조명을 위해서 가정집의 전기가 자주 끊긴다는 이야기도 있..;;;; 습니다 송한 다리 다낭에는 한강이 흐른답니다. 이 강을 지나가는 다리의 조명이 참 예쁘더군요. 게다가 이 길가가 다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야경을 찍는 방법엔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 처럼.. 방법 1 iso를 높이고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해서 한번에 찰칵!!! 찍어내는 것 이 경우는 노이즈...자글자글.. 그리고 물결은 잡아낼 수 있지만 빛을 부드럽게 잡진 못해요. 방법 2 그래서 조리개를 있는대로 열고 셔터 스피드를 최대한 늘리고 iso 수치를 내려주면... 30초간 숨을 안 쉬어야 합니다..;; 응? 왜냐구요..

[베트남 다낭] 참박물관에 꼭 가야 하는 이유

다낭에서 꼭 가야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 참 박물관!!! 4세기부터 13세기에 이르기까지 남부 베트남에서 번영을 누렸던 참족의 각종 예술품을 전시해놓은 박물관입니다. 표, 주소 , 전화번호!!!! 표에 영수증이 두개 붙어있는데요 하나는 박물관 측에서 떼가고 하나는 그냥..;; 기념품이라고 가져가래요..;; 참 박물관 Cham Museums 이 박물관은 Bach dang 거리의 남쪽 끝 호이안을 둘러보고 미선 일일 투어를 갔다가 급하게 문 닫기 전에 가야 한다고 달려갔습니다. 보통 5시면 문 닫더라구요. 입구부터 다양한 조각상들.. 1915년 세워진 세계 최대의 참 유적 박물관입니다. 참문화는 인도의 힌두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다양한 동물과 신들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베트남 중부의 참파왕국은 한..

[베트남 다낭] 길만 봐도 감동이다!!!

호치민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2010/12/29 - [베트남,호치민] 메콩강 줄기를 따라 2010/12/20 - [호치민,중앙우체국] 에펠의 취향, 여행자의 필수코스 2010/10/24 - [베트남, 호치민] 평화3000의 구강의료 봉사 2010/08/11 - [베트남 호치민] 해외봉사를 가는 이유 다시 하노이에서 길.....다면 긴 시간을 보내고 2010/09/10 - [베트남, 하노이] 낯선 곳에서 첫날 밤 2010/09/06 - [베트남,하노이 준비 중] 길고 긴 여름 2010/12/20 - [하노이,롱비엔] 에펠의 취향, 베트남의 일상 다낭이란 곳을 첨 와보니 두둥!!! 그저 길만 봐도 감동입니다!!! 길이 넓어요!!! 길이 깨끗해요!!!! 바닥이 깨지지 않았어요!!!! 쓰레기와 쥐가 없어요!!..

[베트남,다낭] 바닷가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

호이안에서 대충 점심을 먹고 달려간 곳은 다낭!!! 호텔에 트렁크 던져 놓고 미사 시간을 확인만 하려고 했는데 시내나가서 성당 확인하는데 미사 시작!!! 미사까지 다 드리고 나와서 정말 배가 고파..ㅠㅠ 눈물이 나더군요. 아흑... 배고픈거 못 참죠!!! 2011/01/10 - [베트남, 다낭 성당] 바닷가로 고고싱!!! 바다는... 내일 아침에 보면 됩니다!!! 목적은 신선한 해산물!!! 2010/11/19 - [적묘의 베트남 고양이] 고양이에게도 의자를 내어준다 호떠이에서 먹었던 해산물 가게와 확 차이나는 것은? 역시 신선도!!! 해산물 몇가지 골라 놓고 위에 올라와 앉아서 전망 좋은 2층에서 바다바람을 즐깁니다. 약간 추울 정도? 6월의 바닷바람같아요. 끈적이지도 않고 신선한 바람.. 기본으로 깔리..

[적묘의 베트남]다낭, 해와 바다, 망원렌즈가 필요할 때

2011년의 첫날 해를 맞이한 것은 2011년 1월 2일의 아침이었습니다. 2010년 마지막날 달려간 호이안은..아름다웠지만 정작 1월 1일은 비에 젖은 호이안의 눅눅함으로 시작해서 찬란히 떠오르는 2011년의 첫해는.. 구정에 봐도 됩니다 후하하하하 그날도 해는 뜹니다 하고 쏘 쿨하게 넘겨줄 수 있었... 그러나 다낭의 잘 정비된 길 옆 바다와 적당한 거리의 호텔 꼭대기 층에서 바다에서 솟아오르지는 못했지만 바다위 구름에서 두둥실 떠오르는 태양을 보았을때!!! 아하!!! 하고 무릎을 치면서 미친 듯이 가방을 뒤져서 망원렌즈를 꺼내든 것은 당연한 일.. 같은 자리 같은 시간 하늘의 태양을 담고 아래의 길을 담아본다. 200미리 가득 줌을 당겨서!!! 시그마 시그마 18-200mm F3.5-6.3 무려 6..

[적묘의 호이안] 베트남 안의 중국, 소원을 말해봐

하노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그래서 2010년의 마지막날에 휘잉!!! 비행기를 타고 다낭으로, 거기서 그대로 택시를 타고 호이안으로 보통은 버스를 타는데, 일행도 있고 택시비도 훈훈한 가격으로 30키로 정도여서 택시로는 30분 정도예요. 버스는 40분? 바로 호이안의 숙소에 짐을 풀었답니다. 이런 느낌의 등이 정말 예쁘지요 ^^ 남중국 해안에 위치한 호이안은 베트남 안의 중국이라고 할 수 있어요. 중국풍이 가득하지요. 사원이나 회관들이 많았어요. 구시가지는 따로 포스팅!! 베트남 중부 쿠앙남다주(州) 무역도시로 일본인 마을도 있었구요 실제론 현재의 거리 외관은 중국인들이 만들었지요 구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지요. 밤을 기다려서 강을 따라 걸어봅니다. 2010년 마지막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