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5

[적묘의 부산]신세계센텀,CGV ,블랙팬서 에디션 14, 부산에 블랙팬서가 있어,와칸다

부산 블랙팬서 사실 아직 하나 남아 있어요. 는 부산에서 하이라이트 액션 장면이 촬영되었어요. 2017년 3월과 4월까지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마린시티, 자갈치시장, 사직동 등 부산시의 주요 랜드마크에서 15일에 걸쳐 촬영 부산영상위원회는 의 한국촬영을 유치하면서 주목받았어요. 촬영 유치 책임자였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최윤 운영위원장은 정치적 이유로 해임당했다고 하니..슬프네요. 서병수 부산시장(곧 전 시장)이 부산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선임에 대한 보복으로 최 위원장을 해임하고 영화와 무관한 측근인사를 낙하산으로 내려 앉혔다 영화계의 반발로 무산되어 공석인가... 그럴거예요. 를 계기로 활발한 해외 영상물 제작 유치를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부산국제영화제도 좀더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묘의 타이페이]화산1914∙창의문화원구,예술가거리, 華山1914∙創意文化園區,

100년전 양조장 건물의 재탄생화산1914∙창의문화원구, Creative Park 요즘은 확실히 이렇게 변화하는 곳이 많습니다. 좋은 거죠무조건 없애거나 새로 지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도 좋다는 아이디어!!! 뉴욕의 첼시마켓, 하인라인 공원을지로의 디자인 거리나 문래동의 예술가 거리도 그렇고여기 화산 1914도 그런 공간입니다. MRT 중샤오신셩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출처] [대만] 먹고 또 먹는 타이베이|작성자 사람과 여행하라근데 전 사실, 숙소에서 작정하고 천천히 걸어갔어요. 돌아갈 때만 지하철 이용~ 아주 더울 때가 아니면 1,2정류장 정도는 그냥 걸을만 합니다. 사실 여기는 저쪽으로 보면용산 전자상가같은 곳이고이쪽으로 보면 젊은 예술가 공간!! 이 건널목에 서면저 양..

[적묘의 페루]웜바디스,영화비는 지역과 요일에 따라 다르다.

방학특강 끝무렵 다들 생일도 있고 월요일 화요일은 극장 요금이 저렴하기도 하고 그래서 학생들과 센뜨로 데 리마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레미제라블을 보러 간다는 말에 음 하고 잠깐 고민하다가 저도 극장화면에서 펼쳐지는 큰 화면의 감동적인 노래들을 듣고 싶어서 그리고, 줄거리는 아니까.. 혹시 스페인어 자막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영어 대사 버겁더라도 이해할 수 있겠지 하고 학생들의 제의를 받아들였지요. 리마는 서울보다 4배 정도 큽니다. 주로 여기 저기 큰 쇼핑몰들과 함께 극장이 있어요. 새로운 시설들일 수록 비싼 편 그렇지만 센뜨로 데 리마는 거리가 오래된 만큼 또 저렴한 편이죠 일단 제가 일하는 기관이 센뜨로 데 리마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여러 명이 걸어갈 수 있을 땐 가까운 데가 나은거죠. 아아 그러..

[황당한 영화관] 의자없는 좌석 받아본 분?

프리머스 포인트가 이번 달로 종료되는 게 있어요. 혹시 프리머스 회원이시라면 지금 꼭 확인해보세요. 내일로 소멸되거든요~ 저도 그렇고 친구도 그래서 마일리지 쏟아내기~ 하려고 달려갔더랬습니다. 아아.. 물론 조조영화때 찍긴 했지만..;; 다 사람이 없네요..ㅡㅡ;;; 손님도 없지만 직원도 없다니!!!!!! 뭐 어디 가있겠죠 사람 정말 없다..ㅠㅠ 슬프다... 옛날엔 시설 좋았는데.ㅠ.ㅠ 조조 영화는 혼자 보고 오후 영화는 친구님이 오셨습니다. 두둥!!!! 티켓을 끊어서 들어왔는데..;;; 우찌..딱..친구님 자리가 +_+ 영화는 옆자리서 보고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 한장 찍어나왔습니다. 나와서 매니저 좀 불러달랬어요. 물론 손님이 없어서 아무 자리에서나 앉아서 봐도 되지만 저같은 경..

적묘의 단상 2011.04.29

[부산동래,온천장] 키스해링도 만날 수 있다

부산에서 영화를 보려면 어렸을 땐 남포동 극장 골목 좀 더 커서는 서면 그리고 어느새 영화의 중심지가 해운대쪽으로 살짝 옮겨가는가 싶더니 부산대나 동래쪽에도 극장이 생기기 시작했지요. 그 중 온천장 역에서 내리면 바로 맞은 편에 두둥!!! 어쩌다 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엔 부산에 띄엄띄엄 올 때마다 깜짝 놀란다니까요!!! 정말 빨리 변한답니다. 어떤 모습은 또 그대로지만요.. 건물 안 쪽.. 잘만든 쇼핑몰인데 아직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는 사실 좋아요 ^^: 9월 출국하기 전에 찍은 거라서.. 8월이군요 ^^;; 솔트 본 날입니다. 이 건물의 특징..;; 우리같은 엘리베이터..;; 정말 동물원의 우리같은 기분이..;; 여기서는 전망이 참 잘 보여요 그냥 전망 보려고 위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