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

[적묘의 사진]리마 역사지구,센뜨로 데 리마를 걷다.

반년이나 일년 단위로 포토 북을 만들곤 하는데 이번에는 할인쿠폰 때문에..;;; 급하게 또 외국에서 제작.. 그것도 있지만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과 사진 정리 겸 백업 하드 안에서 곰국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그런 것이기도 하죠 가로세로 8인치 정사각형 책자 그래서 원본은 2400*2400 픽셀로 편집 센뜨로데 리마가 확실히 볼거리도 많고 찍을 거리가 많아서...지난 번과 연결해서 또 또또..;;;; 국회, 대성당, 대통령궁, 그 많은 성당들과 그냥 길거리 풍경들... 한페이지에 팍팍 밀어 넣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길래..;; 디카북이나 포토북은 여러 사이트가 있어요 전 지금 찍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네군데 이상 사용해 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찍스의 맞춤표지 ..

[서울 체험학습] 윤봉길의사 항일의거 기념 국회특별전

어떤 한 사람을 그려내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의 의미가 크다는 것이겠지요. 특히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아이들과 한번 가볼만한 곳 주말 나들이도 가능한 곳을 살짝 추천합니다. 평 일 : 09:00 ~ 18:00(17:00까지 입장가능) 토·일요일 : 09:00 ~ 17:00(16:00까지 입장가능) 국회방문자센터 (자유관람) 봉길 (우의) 독립운동가 1908년 6월 21일 (충청남도 예산) - 1932년 12월 19일 학력 덕산공립보통학교 (중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경력 1932.04 일본의 천장절과 전승기념 축하식 단상에 수통형 폭탄 투척 1932 한인애국단 가입 1931 한인공우회 조직 1929 월진회 조직 국회에서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일제 군 수뇌부에 수통폭..

[서울,국회의사당] 연못에 사는 오리에게 미안했던 일

국회의사당에 들어가지 말고 정문에서 말예요 요 건물을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으론 국회 도서관 더 오른쪽으로 이 연못이 있어요. 그냥 점심 먹고 여기 주변 산책하시는 분도 많더군요. 세이지님과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천천히 걸어나오면서 수련이 핀 걸 보고 점심시간이 끝났으니 후딱 세이지님 들어가시라고 해 놓고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들었는데..ㅠㅠ 저쪽으로 가는 피사체 발견 꺄아!!! 오리다 오리다!!!! 어? 청둥 오린가? 오마나 아기들아기들!!!! 그러나 단렌즈 장착 중..ㅠㅠ 망원렌즈 없음.. 눈물을 머금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이런 상황이...;;; 그러니까..;; 연못 가까이 다가가서 셔터를 한번 눌렀더니만 급....푸다다닥 애기들 피신시키는 오리엄마의 화들짝 공격..;; 애들은 다리가 짧아서 제대로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국회도서관에 가야하는 이유

제가 국회도서관 장기 열람증을 만든 것은 논문 때문이었지만 논문은 얼마 걸리지도 않았고~ 그것보다 시시때때로 계절이 보이는 국회와 도서관 주변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 제가 낸 세금이 어디에 쓰이나 보러 가는 즐거움? 그것도 무시 못하지요~ 꽃이 화사하게 만개한~ 도심 한가운데의 고즈넉한 공원같은 분위기도 물론 좋아한답니다 ^^ 물론 국회도서관을 가면 당연히 국회도 보게 됩니다 ^^ 조경이 아주 잘 되어있고 차 많은 여의도에서 쏙 들어오기만 하면 이런 분위기 있는 정원이라니..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여유로운 기분.. 목련이 아직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요 아마도 이번주가 가장 꽃이 아름다울 듯.. 국회 도서관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내부 사진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