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레시피 50

[적묘의 간단레시피]치즈덕후,에어프라이어 피자,또디야피자,브라타치즈,샐러드,코스트코 치킨활용법

시장을 보고 나면 냉장고 털어먹기를 시전합니다 +_+ 또디야, 검은 올리브, 통닭 한마리, 양파, 치즈, 그 외 각종 풀떼기? 있으면 있는 대로....없으면 없는 대로 피자 도우를 만들 수도 있지만 가볍게 얇게 바삭하게 먹고 싶으니까 또르띠야를 활용해봅니다. 양파, 토마토, 검은 올리브캔 그리고 사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통닭 사실 이거 짜고 워낙에 양이 많아서 한마리면 일주일은 먹는 듯 뜨거울 때보다 차가울 때 손질하기가 더 좋아요. 닭가슴살부터 반으로 쫙.... 식가위를 사용하면 손질하기 훨씬 편하죠. 촥촥촥 잘라서 미리 유리그릇에 다 따로 넣어둡니다.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피자 안에 넣기도 할거예요. 이렇게 닭을 손질해 놓으면 버리는 것 없이 거의다 먹어요. 그리고 샐러드용 준비 + 피자에 들어갈..

[적묘의 간단레시피]골뱅이 삶기,골뱅이 비빔면,여름 별미,매콤한 비빔면,뭐먹지, 이시국 레시피

아무래도 집에서 계속 해 먹는게 안심되는 이 시국 다양한 레시피를 시도할 수준은 안되고 날도 더우니 최대한 간단한 것으로!!! 샐러드 도시락에 치즈도 좋고 올리브 캔도 따 보고 로제 소스에 새우 넣고 빠네도 먹어 보고 이건 꽤 매콤한 감바스 빠네였지만.. 여름엔 역시 시원 매콤한 비빔면에 오이 하나 가득 곁들여서 션하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백골뱅이로 직접 만든 골뱅이면들 검색해보고 할만 하겠다 싶어서 주문.. 그런데 그냥 저처럼 더울 때 말고 시원할때 주문해서 살아있는 골뱅이를 드시는 걸 추천 막막 싱싱하진 않아서.. 얼음은 그대로인데 골뱅이는 살짝 미묘했어요. 그래도 깨끗이 씻어서 야무지게 솔로 닦아내고 솥에 넣어서 쪄냈답니다. 중간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를 섞어서 주문했는데 크기 차..

[적묘의 간단레시피]브런치tip,주말은 브런치,계란은 필수,홈카페,딸기라떼,모히또

사실, 부산은 한참 평화로운 날들이었고 특히 이쪽 동네는 외국인도 거의 없어서 별문제없는 날들이었는데 이런 저런 사건들과 함께 정신없습니다. 2단계 격상과 함께 이제 모두들 더 조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주말엔 좀더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ㅠㅠ 브런치 먹으러 가고 싶은 마음을 살포시 집에서 해결해봅니다. 2021.03.28 - [적묘의 간단레시피]딸기 콩포트,딸기조림,딸기라떼를 위한 기초작업,홈카페 [적묘의 간단레시피]딸기 콩포트,딸기조림,딸기라떼를 위한 기초작업,홈카페 비가 오기 전에 빨리 판매해야 하는 과일 딸기입니다!!! 그래서 더더욱..저렴하게 세 통에 만원~ 해서 한통은 바로 손질해서 딸기콩포트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고 꼭지 따고 큼직하게 lincat.tistory.com 지난번에 만들어..

[적묘의 간단레시피]연말연시, 집밥,집에서 해먹기,에어프라이어,후라이팬,고기고기,채소채소,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로집에서 해 먹기에 허덕허덕 지칠만 하죠.. 거기에 요즘은 도시락까지 싸서 다니니까쉬운 일이 없네요. 그런데 또..ㅠㅠ 저희집은 배달음식 안 먹는 타입인지라~ 열심히 퇴근길에 사다 두기도 하고아...저 출근한 동안 부모님은 마트 댕겨오시지마..;;저는 대형마트 안간지 1년쯤 되는거 같네요.. 보통 주말에 인터넷 주문 잔뜩 해서냉동실 쟁여놓고 조금씩 꺼내서 이래저래 해 먹기도 하고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등등... 서로 다른 날들에 해 먹은 것들 모아봤습니다. 사다둔지 어마 오래된 냉동 아스파라거스도 있었네요. 얇은 업진살 소고기는 미쿡산... 얇아서 빨리 구울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린오징어는 페루산이겠죠? 어마 두툼 어차피 짠 물이니까요씻어낸 다음에 잘라서 버터..

[적묘의 간단레시피]뜨끈뜨끈 국물,제철 배추, 소고기 샤브샤브, 간단 배추소고기 국물,겨울 국물 요리

날이 추우니 생각나는 건 뜨끈한 국물 퇴근 길에 추운 발을 동동 구르며집에 도착하면 후딱 물부터 올리게 된답니다. 배추는 좀 얻어왔어요. 텃밭에서 속이 좀 부실하다고 쪼만한 애들 둘 슬슬 씻어서 부드러운 배춧잎을 한장씩 뜯어서 씻고 이렇게 한장씩 뜯어낸답니다. 세상 편하게 말도 안되게 쉬운 배추 쇠고기 샤브샤브 씻는다 배추 자른다 배추 소금 조금 간장 조금 물에 넣고 넣는다 자른 배추 끓으면 고기 투입 사실 배추 심부터 넣고 이거저것 더 버섯이랑 다른 채소도 넣으면 좋죠 미리 깔아 놓은 양파나 대파도 좋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_+ 세상 부드러운 배추의 달달함은 소금+후추만으로도 충분!!! 소고기는 얇은 걸로 아무거나!!! 1차로 건져 먹는 사이에 2차로 또 투입 먹을 수록 국물은 진해지고 건더기를 부드러..

[적묘의 간단레시피]애플민트,탄산수,허브,민트에이드,애플민트자몽에이드,설탕없이,노슈거,키워서잡아먹기,그리고 고양이

폭염과 태풍에서 살아남은 강인한 애플민트 그 애플민트를 부드러운 잎사귀만 골라서 톡톡 끊어줍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탄산수, 깔라만시나 자몽 엑기스, 모히또뭔들 안 어울리겠어요? 달달하게 마시고 싶으면 스프라이트아니면 그냥 설탕 넣어서 녹여도 됩니다. 먼저...애플민트를 잡으러 가야죠 오늘의 도우미 16살 고양이, 깜찍양입니다. 할묘니시지요 폭염 지나고 태풍 지나고 오랜만에 주말 화분 정리하는데 슬 나와서 두리번 두리번 너덜너덜해진 애플민트를 딱 집어 냅니다. 깜찍아 그거 아니야 네가 먹는거 아니야 상큼한 느낌은 애플민트, 잎이 은근 동글동글하구요 깜찍양이 딩굴딩굴하게 하는 건 바로 캣닙. 바로 옆의 화분이 캣닙이거든요.고양이 마약이라는 캣닙!!! 같은 박하과이지만, 이건 우리말로 개박하.잎이 더 뾰..

[적묘의 간단레시피]간단브런치,라이스페이퍼,상추,고기,계란,구운 고구마, 이시국,집에서 해먹기

2주라는 짧은 방학 그리고 다시 시작된 일상은 또 비정상적인 일상같지 않은 일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재된 수업교과서도 없는 학생들도 있어서 교과서도 이미지로 만들어서 올리고...뭐 이래저래 정신없이 3개 학년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점심도 다시 도시락으로간단하게 싸 다니고 있고 일단 요건, 방학 때, 간단 브런치 요즘 가격 팍 올라간 몸값 높으신 분 고구마~ 호박 고구마를 납작납작 잘라서 한입거리로 에어프라이어에 160도에서 10분 170도에서 10분 색이 마음에 안들면좀 더 돌려줘도 좋아요. 겉은 더 바삭하게 좀 딱딱해질 수는 있어요~ 그리고 익힌 고구마는 이렇게소분해서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죠. 그 전날 먹은 고기가 좀 남았는데상추도 정말 가격이 팍팍 올라서..ㅠㅠ 무시무시한 장바구니 ..

[적묘의 간단레시피]청양고추는 거들 뿐,새우크림치즈,에어프라이어,냉동실 털기

에어컨도 없고 인터넷도 안되는 집에서잠깐 탈출해서 친구님네서 딩굴딩굴 출근하는 친구님은 집에서 별로 뭘 안해드시는 타입 냉동실 털기 냉동새우랑 크림치즈 얼려놓은게 있어서 새우 해동, 크림치즈 해동해서 소금, 후추, 그리고 냉동실에 있는 청양고추!!! 해동한 새우는 반으로 옆으로 잘라주고 펴서 에어프라이어에 펴서 넣어줍니다. 냉동실에 들어있던 크림치즈를 적당히 칼로 잘라줍니다. 금방 녹아요. 소금, 후추, 그리고 냉동실 청양고추 그 위에 크림치즈 투척 청양고추가 크림치즈의 느끼함을 잡아 줄거니까요. 170도에서 15분에서 20분 가량~ 그대로 빵이 올려 먹으면 충분히 한끼가 되고 칼로리는 한끼를 넘는답니다 ^^;;; 2020/08/18 - [적묘의 간단레시피]몽돌빵,저탄고지베이킹,차전자피,psyllium ..

[적묘의 간단레시피]아몬드가루 스콘,에어프라이어 스콘,미니스콘,이시국 홈베이킹,아몬드가루,버터,우유,노오븐베이킹

이 시국, 홈베이킹을 하는 이유는 일단 +_+ 출근하고 퇴근해서 바로 도시락 준비하는 상황이반복되면서 슬쩍 빵을 넣어서 도시락 싸려구요.손으로 집어 먹는게 필요한 듯.... 사실..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컵라면으로 뚝딱컴터 앞에서 다음 타임 준비하고 예약걸고 하면서 바로바로 간식 집어 먹고 끝날 때도 있구요 친구님이 보내주신아몬드 가루와 버터를 활용!!! 아몬드 가루 240g , 베이킹소다 3g, 버터 50g, 소금2g, 계란1개, 우유50ml 대애충 섞어주는 게 스콘 반죽이라서다행히 편하게!!! 그냥 다 상온에서 대충계란이랑 우유들어가면 약간 질척 잠깐 섞다보면이렇게 동글동글 동글동글 요래 됩니다. 이거슨 청국장이 아닙니다!!! 이거슨 +_+ 냉장고에 넣어서 냉장 숙성한 다음에 다른 날 구우려는 거~ 한..

[적묘의 간단레시피]에어프라이기,돼지고기,소금밑간,삼겹살,촉촉,수육,냉동채소,에프 활용,저탄고지

이런 날들엔 무조건 잘 먹어야 합니다. 건강하게 잘 먹기 +_+ 전문가도 말하던데, 다이어트는 무슨 면역력을 키우려면 잘 먹어야합니다. 다이어트는 잠시 넣어두도록 해보아요~ 그래서 고기를 사왔습니다 +_+사실, 상황이 그리 나빠지지 않았던 때라당연히 출근할거라 생각하고 정상출근 문자 받고도시락 쌀 겸겸 사왔는데 돼지고기는 두 종류로 이건 수육 고기라 한 덩어리로 크고 두껍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잘라냅니다. 단면이 어마 무지하죠 대충 듬성듬성 칼집을 내줍니다. 그리고 핑크솔트히말라야 분홍 소금을 소금소금 그리고 이렇게 키친타올로 싸줍니다. 야무지게 핏물은 빠지고 소금간은 들게 그리고 1차는 고기만 넣어서 에어프라이어에 170정도에 10분 앞 뒤로 아래쪽에 두껍게 자른 양파를 깔아주고다시 고기를 뒤집어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