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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괌]자유여행 숙소추천,애플하우스 독채,엘하우스, 작년 오늘

작년에 애플하우스 독채에서보냈던 괌의 뜨거운 5월이 새삼스럽네요.. 허허허허.. 왜 이리도 옛날 옛적일 같을까나. 그 다음부터는 정신없이 계약직 근무하고, 겨울엔 촛불들고 다니고봄부턴 새로 공부 시작하고..;;;그러다 보니 올해는 계속 부산 부모님이랑 여행 이야기 잠깐 하다 보니 정말 괌을 한번 같이 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다시 한번 들여다 봤어요. 왜냐면~~~ 오늘 외식을 다녀왔는데..맛은 있는데 음식이 다 짜고 달다고 역시 집밥이 ...어쩌구 그러면서..;; 문님 감축드리오며 +_+밥은 우리끼리 먹음. 그러고보니~ 역시 해외에서 밥을 안해먹는건..;;;호텔식으로만 먹었을 때 부모님 반응이 그닥이었던거 생각하면해먹는게 나은 거야..싶네요 원래 장기 여행을 하다보니해먹는게 금전적인 것도 금전적인..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숙소추천,애플하우스 독채,먹방 찍고 수영하고,엘하우스

여행을 다니다 보면여행지들의 특징에 따라 숙소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모로코 쉐프샤우엔의 경우는워낙에 관광객이 많고 다양한 계층이 많이 오기 때문에고급 호텔에서 저가형 민박까지 딱 나눠집니다.타이완의 경우는 숙소가 괜찮은 수준이 아닌데도비용이 생각보다 더 컸답니다. 제가 주로 검색하는 것은 에어비엔비, 트립어드바이저, 호스텔닷컴, 호텔스 닷컴, 괌의 경우는 숙소를 고르는데 진짜 검색을 많이 했어요.일단 침구류와 건물이 눅눅하다는 호텔을 다 뺐어요.그리고 생각해보니 음식이 문제!!! 괌은 식비가 저렴하지 않은데 타이완에서는 식비가 정말 저렴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엌 사용이 안되는 곳에서 있었더니나중에 정말 사 먹는 것에 질리더라구요. 조건은 좋은 위치, 쾌적한 숙소환경, 부엌사용 가능 그래서 찾아낸 곳이 엘 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