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와인 2

[적묘의 포르투갈]맛있는 포르투갈,리스본,포르투, 타르트, 문어밥,와인,Francesinha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건 리스본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좋아서 그 숙소도 좋았고 또 같이 다니게 된 사람들도 좋았고 함께 먹었던 음식들도 맛있었고 그 사람들 중 하나가 또 포르투갈로 여행을 갔기 때문에...부러워서..ㅠㅠ 사실 좀 먹기 어려웠던 건 있었어요. 육회, 생고기 타르트!!! 육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 따뜻한 토마토 스프밥 좋았구요. 옆엔 바나나 초콜렛 케익 한 조각 바닷가 도시답게맛있는 해산물 요리가 좋았던포르투갈 문어는 실패할 확율이 거의 없어요. 생선은 좀 짜더라도문어는 무조건 맛있었어요 +_+ 맥주도 언제나 옳았고!!!역시 여기에도 문어가 어울려요 ..ㅠㅠ 그저 기승전 문어였군요!!!! 맛있게 션하게 마셔주고 또 해산물 고고 모시조개찜도 맛있구 고기도 곁들..

[적묘의 포르투갈]전망좋은 포르토 대성당, 로마네스크,고딕양식, Porto Cathedral

동 루이스 1세 다리 가기 전아름다운 푸른 타일 그림으로 유명한 상벤뚜 역쪽으로 올라가서더더더 올라가면 Porto Cathedral포르투 대성당이 있습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에 고딕양식이어서오오... 중세 기사가 나타날거 같다!!!그런 기분이지요 주소는 Terreiro da Sé, 4050-573 Porto, 포르투갈 쭉 걸어서 올라가 모퉁이를 돌면 정문입니다. 13세기에 완성된 건물입니다.로마네스크 양식에14~15세기에 옆쪽 고딕 회랑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17세기에 바로크 양식이 더해지고.. 아아..뭔가 그냥 봐도 유럽 건축양식이 이거저거 다 복합되어 있습니다. 중세를 걷는 기분시간이 멈춘 도시 포르투의 매력은 바로 이 요새 성벽같은 성당에서도 보입니다. 너무 이른 아침이어서성당이 아직 문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