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여행 2

[적묘의 시선]건축을 담다, 첫번째 이야기

부산 건축제 기자단으로 시리즈 글을 쓰려고 들여다 보다 보니저... 정말 멋진 곳에, 정말 힘들게 도착해서정말 멋진 자연과 건물들을, 정말 한없이 바라보며그 곳을 맴돌고 맴돌고마음에 들면 또 쉬었다가 돌기도 하고, 그냥 그곳에 머무르기도 하고 돌아오는 교통편만 문제가 없으면 한 곳에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여행 중에 만난 이들에게 외장하드와 카메라를 맡겨가며-무게와 중간 백업용으로... 한국 가기 전에 소매치기도 걱정되고 해서저보다 먼저 한국으로 돌려 보낸 외장하드가 3개, 카메라가 2대 였어요.-정작 한국에 돌아와서 정리도 채 다 하지 못하고 또 다른 일들을 시작하고, 또 다른 공부를 시작하면서봉인되어 있던 사진들을 하나씩 다시 열어보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여는 글은 가볍게!!!! 국..

[적묘의 블로그]부산건축제,SNS 기자단 발대식,아키세터,일상 속의 여행

봄날같지 않은 봄날그래도 봄날같은 좋은 소식 ^^ 부산건축제 SNS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답니다. 초량의 작은 모퉁이 골목길 카페비꼴로에서 처음 만난 이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아키세터라는 신조어도 알게 되고 부산건축에 대한 고민도 들어보고가장 인상적이었던 도시 공간 개선에 대한내용도 알게 되고 라움 건축사 사무소의 대표 오신욱님의명강의 +_+ 심금을 울리는.... 좋다는 건축에 대한... 고민... 아... 정말 절로 고개를 끄덕끄덕 그리고 기념품 가방은 비꼴로 커피 홀짝이면서뒤적 뒤적 해보고 열심히 오리엔테이션을 듣는적묘 +_+ 그리고 다시!!! 집에 와서 열어봤어요. 오오... 부산 건축제 에코백 완전 좋아요 +_+ 취향 저격입니다. 그러게요 부산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에 대한건축이 문화가 되는 것에 ..

공지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