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락쿠마 2

[적묘의 고양이]이거 실화냐?,리락쿠마,인형떼샷, 누가 인형이야?

두둥!!! 누가 인형이야!!! 누가 제일 예쁜 인형이야!!!!! 세상에나 이렇게 귀여운 인형들이 가득하다니!!! 이거 실화냐!!! 지인님의 15년 콜렉션을 정리하는 이 상황에서 시선 스틸 중이신 고양이~ 보다보면 자꾸... 중독되는 귀여운 인형들 리락쿠마들그리고 예쁜 털긴 노랑둥이 +_+ 우리집 노랑둥이보다 좀 많이 털이 길어서 가까이오면 털 묻는다고한소리 듣고는 조용히 대리선 판 위에서더위 식히고 있어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왔다갔다... 그리고 등장한 털짧은 귀염둥이~~~ 사실 이 댁도 죄다 묘르신들이라 우리집이나 이집이나..;; 말하면 다 알아듣는 듯 털 묻잖아!!! 그러니까 바로 착석해서 지겹다는 듯이 하품 거기에 하품+ 딩굴딩굴 시전 중 하아 묘생이여 덧없음이여 이리 귀여운데.. 어찌 이리 시선..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3종세트, 노묘용 11세 이상 츄르간식,친구님 고마워요!!!

초롱군이 한참 약을 먹을 때사실 츄르 아니면 어케 먹일까 싶을 만큼 고양이 간식들이 다양해지면서츄르 스타일의 다양한 간식들이많이 등장했지만 그래도 츄르만큼 다양한 것은 아직 없는 듯해요. 긴노스푼에서 노묘용이 나왔더라니까친구님께서 일본 다녀오면서이렇게나 +_+ 고양이용 사람용을 챙겨다 주셨답니다. 아흑.. 고마워요 사람용은 커피!!!꺄아 맛있겠다아!!! 긴노 스픈도그리고 지금까지 안 먹어본 맛들의 츄르들도 고맙게 챙겨주었어요!! 우왕 이번엔 이렇게 장난감 쿠션도 언제나 모든 택배 및 신상을 먼저 들여다 보는 것은초롱군 그 다음이 몽실양이랍니다. 안에 바삭바삭한 비닐이 들어서소리가 있어 애들이 좋아할 듯 극 부비부비 휙 던져주니까 은근슬쩍 다가오는 깜찍양 다소곳이... 딱 발 모아 앉아봅니다. 뭔가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