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벨트섬 2

[적묘의 미국]뉴욕에서 무료 불금을 즐기자~ 모마,모간,휘트니 무료관람

2013. 4월 글 수정 뉴욕 금요일은.... 정말 힘드네요!!! 무료 관람 저녁시간이 있어서 오후 3시 30분부터 기다리고 입장하고 무려 3군데!!! 어제 반나절을 까 먹어서... 메트로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을 다음 주에 각각 하루 수요일, 목요일 움직이고 화요일은 브룩클린 쪽으로 월요일은 다들 쉬는 날이니까요. 금토일은 모두 박물관과 미술관의 날입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불금이라면 오전엔 쉬었는냐!!!! 그럴리가요... 시간은 금!! 왕복 티켓이 얼마냐!!! 유엔, 크라이슬러, 성 패트릭성당,록펠러 센터 성 토마스 교회 온갖 명품 샵들이 즐비한 길 걷기.. 유엔은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건물 보는게 다인데 짐검사에 액체류는 무조건 버리라는..;; 그냥 밖에 나와서 돌려 받으면 모르지만 어이없더라구요. ..

[적묘의 뉴욕]루즈벨트섬 고양이와 캣맘이 있는 고택,

막 겨울이 끝나고 봄꽃은 벌써 시작되었지만 햇살은 벌써 눈부시지만 바람은 아직 시리고 살폿 올라온 몇 줄기 연두빛 풀들 그래도 아직은 겨울의 마른 풀들이 떨어진 마른 잎들이 더 많은 겨울 느낌의 루즈벨트 섬 화려한 맨하튼을 배경으로 태비 고양이를 만난 곳은 UN 센터가 마주보이는 루즈벨트 섬 남쪽 끝 맨하튼 59번가 다리는 퀸즈까지 이어집니다. 정식명칭은 ‘퀸스보로 브릿지’ 1135m 길이입니다. 루즈벨트 섬에서 그대로 저쪽 남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맞은편 맨하튼의 풍경을 보기 좋지요 그리고 이 다리 자체도 여러 영화에 출연한 적 있는 유명한 다리랍니다. 스파이더맨이랑 이런저런 영화에 나왔데요. 1135m 의 퀸즈보로(Queensboro bridge)다리는 1909년 완공될 당시 세계 최장이었으며 많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