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짧은 2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3종세트, 먼치킨과 뱅갈모녀,월간낚시 파닥파닥,도시어부

누가 뭐래도 촉촉하게 비오는 날태풍이 지나가고 역시 낚시는 도시에서 하는게 제맛추적추적 비오는 날나가기 싫어도 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낚시의 매력!!!! 비오는 길을 걸어~~~ 도착!!!! 고양이 한번 낚아 볼까 +_+ 월척이다 월척 그런데 낚시 게임이 아니라 두더지 게임같은? 어익후..;; 위에서 째려보는 무서운 커다란 애도 있고!!! 갑자기 쭈욱!!!! 밑에서도 쭈욱..ㅠㅠ 안습 쭈욱... 위에서는 가볍게툭!!!! 나비처럼 날아서벌처럼 낚아챈다!!! 툭!!!! 이렇게 +_+ 콱!!! 잡아낸다!!!! 지금 놓아주는 건 다시 잡기 위해서 낚시대의 반동을 기다리는 중 그리고 한번에 잡아!! 콱!!!!! 요래요래~~ 이 망한 고양이사진 대회용은 너무 귀여웡~~~~ 집중한 얼굴!! 균형은 하체에!! 앞발은 잽..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 착장하고 월간낚시,파닥파닥~

오늘따라 짤뱅군이멋져보여요~ 깔끔하게 차려입은 옷이잘 어울리네요~ 먼치킨 장모종 짤뱅군의 몸매는100% 털빨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여름 미용 중에 이렇게 늘씬하다는 것!!! 시원한 재질의 옷정말 신기하게도옷을 잘 입고 있어요. 모든 고양이가 옷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고양이 나름이라는 것!!!! 짤뱅군이 이렇게 정색하는 이유는찍사가 손에 들고 있는 간식과 장난감~ 친구님네 가면 항상 손이 바쁩니다. 사진도 찍어야겠고이쁘니까 간식도 줘야겠고이쁘니까 놀아주기도 해야하는데 짤뱅군도 간식도 먹어야 하고사진도 찍혀야 하고놀이도 해야하고 이렇게나 서로 바쁘게 눈은 장난감에서 떠나지 않음..;;; 지~~~난 번에 사들고 갔던장난감~~~ 꼬리에 붙어있던 깃털은100만년 전에 다 잡아먹었나봅니다. 흔적기관으로 남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