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고양이들 얼굴 보기 힘들어요. 게다가 이렇게 더운 날은 고양이들도 소화가 잘 안되서 먹고 토하거나설사를 좀 하는..;; 그런 상태 안 좋음이서로 반복되고 있답니다. 그나마 바람길목이 있는계단에 늘어져있는 고양이들 간식을 먹고 싶어지면 야옹 크게 울어주는 초롱군이 있어요 간식봉지로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내면서 한손엔 카메라를 들고 고양이들을 소환했습니다!!! 일찌감치 뛰어 오른 몽실양 힘겹게 올라오는 초롱군 분위기 보고 있는 깜찍양. 몽실양의 시선은 이미간식에게 사로잡혀 있어요. 폭염? 상관없어요. 간식만 준다면 한번에 뛰어 오르는 몽실양 그에 반해 간식봉지 뜯는 소리가 나자이제사 슬쩍 다가오는 깜찍양 이렇게 3종 세트 소환 성공 아직도 간식 봉투 뜯고 손에 하나씩 꺼내고 있고 다른 둘은 거리를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