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르신 3종 세트를 모시다보니 이젠 아가냥들만 보면 왜 이렇게 심쿵인지!!! 친구님네 임보 아가냥들 보러 갈 시간이 없는데도 억지로 밤에 강의 끝나고 가고 강의 전에 들리고 과로 상태에서도 무거운 DSLR 들고 가게되는 것이지요.올림푸스 카메라 수리 포기해서 이제..가벼운 카메라가 없어요. 카메라 오랜만에단렌즈 달고 갈 이유가 분명한 이 어여쁜 아기냥들 엄마가 이소하면서 사라진건지계속 지켜봤는데 애들만 두고 안오더래요 그래서 구조 4마리 아기냥 중에서 삼색이랑 노랑이가 친구님네로 왔어요. 왜 이렇게 이쁜가요 너는 왜 이렇게 나를 심쿵하게 하느냐옹? 아직 눈색도 안나온꼬물꼬물 뽀시래기 아기냥이들이 그래도 고양이라고 둘이서 투닥투닥 놀아요 늘씬하게 몸도 쭈욱 늘일 줄 알고 고양이 맞다면서 인증 인증 ^^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