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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간단레시피]토마토tip,토마토 삶기, 토마토 주스, 토마토 소스용

냉장고에 오래 오래 있다가쪼글쪼글해지기 시작한 토마토를 해결해 보아요!!! 토마토는 끓이거나 볶으면 더 영양가가 좋아지는신기한 채소...과일 그 중간..ㅡㅡ;; 그게 왜 중간이 되었냐면채소 생산량이 부족하면 채소로과일 생산량이 부족하면 과일에 넣었다는 비하인드가.. 또 세관에서 채소냐 과일이냐에 따라 관세가 달라진다는 것!!! 실제론 당도가 낮아서 디저트보다 식사로 먹기 때문에과채류에 들어갑니다. 과일도 채소도 아닌거시야!!! 깨끗하게 씻어서꼭지를 따고 칼집을 내서 한번씩 비틀어서 물 쪼끔 넣고 끓입니다. 푹 끓여요!!! 10분에서 15분 사이 그러면 껍질이 완전히 분리됩니다. 껍데기는 단단한 것껍질을 부드러운 것 토마토 껍질은 은근 질겨서...소화도 잘 안되고, 이에 끼어요.ㅠㅠ 꾹꾹 누르면슬 벗겨집니..

[적묘의 고양이]5월이면 여름이 시작되지 않나요? 기후변화

기후변화 문제를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도 체감을 하는 건 올해가 최고네요. 몽골이나 페루에서 비가 나리는 것에깜짝 놀랐지만 부산과 대구에 봄눈이 내리고 여름장마같은 봄비가 쏟아지고 날궂이 하는 묘르신들은 마냥 그릉그릉 춥고 힘들어 다시 골뱅이를 돌돌 말고 있답니다. 캣닙 씨앗을 뿌리고추워졌다가 다시 따뜻해졌다가그 반복에 봄비도 오다가 장마처럼 그렇게 몰아치는 강풍주의보에도 잘 버텨내고 버거운 몸을 끌어올리려 계단을 올라와 햇살에 잠시 연휴를 느끼다가햇살에 잠시 5월을 느끼다가 봄비가 차가워도 그래도 5월 뭔가 희망이 느껴지는 5월을 묘르신 3종 세트와 함께잠깐 담아봅니다. 벌써... 또 1년이 지났군요 그 사이 많은 것이 바꼈군요 2018/01/20 - [적묘의 고양이]부산 폭설, 묘르신의 눈체험,눈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