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1 2

[적묘의 벡스코]2018케이펫페어,부산,생생후기,반려동물을 위한 박람회

반려동물과 같이 갈 수 있는 박람회같이 가고 싶은 고양이 그러나 묘르신 3종세트는 도저히 같이 갈 가능성이 없으니... 대타로 3디 고양이, 적묘를 데려가봅니다. 뜨억.. 목줄을 착용한 반려동물만 케이펫페어 입장 가능하니까요~ 목줄없는 3디 고양이도 잘 넣어둡니다.실은 잃어버릴까봐..ㅡㅡ;;꼬리 잃어버려서 찾는다고 고생했었거든요. 주로 케이펫페어는 제 2 전시장벡스코 신관입니다. 이렇게 다리를 통과해도 됩니다. 꽃잎 날리고 중간고사 끝나고11년만의 남북정상회담 뉴스도 봐야 하는데 +_+ 집사는 먼저 케이펫페어에 가서뉴스는 스맛폰으로 읽어줍니다 +_+ 입장권은 팔찌!!! 메인스폰서는 네발입니다.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많아요.허락받고 담았답니다. 전반적으로 강아지들이 많이 즐거워서 +_+보기도 즐거웠어요...

[적묘의 고양이]19살 고양이,묘르신 낚기,월간낚시 파닥파닥,캔따개의 반란,옥수수캔

아픈 고양이묘르신 초롱군19살 고양이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지만 캔에는 귀신처럼 움직일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이렇게 동그래지는 우리 초롱군 졸린 눈~깨끗하게 해주고 싶은 눈꼽자국 정신없는 하품정신없는 초점 그 와중에도캔에는 +_+ 이거 캔이냐 그래 초롱아. 그런데 이건 고양이가 먹는게 아냐그러니까 그냥 내가 따서 먹을게알았지? 캔따개도 가끔은 캔이 먹고 싶거든 허허허허..;; 그러나 캔 따는 소리가 들리자마자소파에서 뛰어 내려와서 부엌으로 들어온 초롱군 몽실이도 동참... 땄어 땃네 뭔가 탁!!! 따지는 소리 났다고 났어!!!! 그러니까 캔을 내놓으라!!! 집사여 여기는 친히 캔을 먹으러 왔노라!!! 이럴 땐 그냥 바로 확인시켜줍니다.아냐...잘못 오셨어요.돌아가세요!!! 세상 억울함... 초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