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2

[적묘의 볼리비아]우유니에 다시 가고 싶은 이유,소금사막의 플라밍고, 홍학,해발고도 3653m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소금사막, 해발 고도 3천미터를 넘는 높은 고산에서 12월부터 2월 정도 대략 3개월 가량의 우기 그덕에 아름다운 반사를 볼수 있고 홍학떼들이 날아와 살아가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보려면 2박 3일 이상 3박 4일을 가는게 제일 안전하게 많은 것을 볼 수 있지요. 당일 투어나새벽투어는 딱...우유니의 흰 소금 사막에물이 고이는 것만 보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라밍고 호수가 가까워집니다. 냄새가 안 좋아지지요 아아...정말 사진엔 냄새가 찍히지 않는 것이그야말로 천만 다행 ^^;; 역한 내음이 있어요. 홍학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가!!!! 이런거..;; 그래서 냄새가 더 역해요 비가 와서 씻어주는 지역이 아니라 고산지대 + 건조지대 + 화산지대 썩는 고약한 유황내음까지? 금지..

[적묘의 고양이tip]캣닙쿠션, 캣닙 가루, 캣닙 이용법, 비닐봉지를 준비하세요!

말린 캣닙 가루는 많이들 구입하실거고 캣닙 쿠션도 한두개씩을 있을거 같아요. 직접 만드시는 분도 있을 거고 제일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_+ 먼저 말린 캣닙이 있어야 하구요. 입자가 매우 굵은 것은 제가 직접 키운 것을 말린거라서 그래요. 부스러뜨리지 않은 상태 적당한 크기의 비닐봉지. 캣닙 쿠션이 들어가면 됩니다. 사실 그냥 작은 인형같은거 사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봉지에 캣닙을 조금 옮겨 담아요. 부스러뜨릴 수 있을만큼 가루를 냅니다. 그냥 잎새 먹기도 하기 때문에 굳이 가루를 만들진 않았지만 입자가 고울 수록쿠션에 잘 버무려집니다. 적당히 놔뒀다가흔들어주고 또 털어주고 봉지는 또 다음에 쓰려고놔뒀두요 봉지 안에서 최대한 캣닙 가루를 잘 털어낸 쿠션을 꺼냅니다. 투척!!!!! 원래는 초롱군이 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