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2 2

[적묘의 부산]고워크4신고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스케쳐스,GO WALK 4, 고워크4,체험후기

6월 3일에 고워크4를 받고이제 10일 정도 꾸준히 신고 다니고 있어요. 지난번 벡스코 홈테이블데코페어도고워크4를 무진장 여러 바퀴 돌고 돌고~ 고워크4체험 이벤트 www.gowalk4.co.kr #skechers #gowalk #gowalk4 #t스케쳐스 #고워크 #고워크4 #고워크4체험 #적묘 #편한운동화 #발편한신발 워낙에 전시박람회에서는발이 아프도록 돌아다니니까편한 신을 신으려고 하는데 고워크4 ㅠㅠ 좋네요~ 친구 기다리면서잠깐 앉아서 신발 찍고 있는 여유로움~~ 건물 안에 들어가서현장등록하는 앞에서도 한장~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는 정말 전시부스가 많고다양해서 하나하나 보고 돌고다시 구입결정한거 구입하러 돌고 생각지도 않은 귀여운 부스들에반해서 또 한번 돌고~ 꽤나 여러번 이 넓은 공간을 걸어야 하..

[적묘의 고양이]하악하악,까칠한 13살 언니, 모노톤 자매의 정원 나들이

반짝 반짝 눈을 빛내며 올라오는모노톤 자매들~ 13살 깜찍양이 먼저 올라오지만 12살 동생 몽실양은몸이 빠르답니다 한숨에 달려 올라와 추월해버립니다~ 물론.. 계단 끝엔 매력적인 것들이 있지요. 집사에겐 간식이 있고~~~옥상으로 가는 문이 있고 두 자매의 발걸음은그렇게 빠르지도 않아요. 집이니까요급한 것도 없고느른하게 고양이들의 한가로움 고양이들의 거리두기 12년 간의 길고 긴 시간 중에서도 깜찍양은 거침없이 하악하악 딱히 이상하지도 않고딱히 기분나쁘지 않은 햇살 아래 정원 그리고 푸른 여름 고양이의 하악하악 좋은 것들과 그냥 그런 것들 깜찍양이 하악하악하는 이유하악의 대상은 오늘은 찍사가 아니고동생 몽실양이랍니다~ 12년 간 익숙해진 깜찍언니의 하악질~ 그냥 슬슬 다가가봅니다. 몽실양이 힘이 더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