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0 2

[적묘의 코스트코]벨라민츠 캔디,프리미엄 스시콤보 48p

거진 한 달.... 심하게 기침을 하면서입에 무언가를 녹여먹고 있으면 기침이 덜해서한참 박하향 나는 것들을 먹다가조금 달달한 것으로 구입해 봤어요. 9통, 수박향, 레몬향, 딸기향이랍니다. 캐나다산 아..정말 이거저거 다 글로벌하네요 저기 아래에 나올 스시는 더하구요..;;; 깔끔한 케이스에 노슈거~ 설탕은 안들었고, 구연산, 사과산 들어있어요. 유통기한 확인 충분합니다 ^^ 벌써 두 통 먹었어요. 슬라이드 오픈~ 밀어서 열면 됩니다. 실수로 뒤집은 상태에서 안 보고 밀다가 쏟지만 않으면 되요 ^^;;; 한번 그렇게 할 뻔 독일산 클래식 민트는 이전에 먹던 단맛 없는 거예요. 케이스도 알맹이도 더 작아요. 그리고 안쪽에 이렇게 막아주는 플라스틱 마개가 있어서 열어도 쏟아지지 않아요 딸기맛, 수박맛, 레몬..

[적묘의 고양이]12살 노묘가 막내일 때, 나이를 먹다,파닥파닥, 월간낚시

저희 집에서는 막내도 12살~ 신기하게도 막내는 상대적으로 발랄합니다. 항상 어른들은 무게잡고~ 무엇보다....12살이 넘어가면서 초롱군과 깜찍양은 몸이 좀 무거워진 느낌이 있어요 몽실양은 아직도 +_+ 계단을 신나게 뛰어 올라옵니다. 사진 한장 나올 정도로 빨리!!! 예전엔 한장도 안나왔는데 ^^;; 그래도 아직 장난감에 반응하는 유일한 고양이~ 바삭바삭파닥파닥소리가 나는 샐로판 재질의 장난감이 붙어 있어요. 잡고.. 이후엔 사진을 포기하게 만드는유령 모드 전환 +_+ 파팍파팍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훅훅~ 턴도 합니다 +_+ 안 찍힐 뿐~~~ 다시 한번 ~~~~ 위쪽에서 흔들흔들~~~ 물론 요즘은 높은 점프 없어요..ㅠㅠ 파닥파닥 소리에 염탐하러 온 깜찍언니~~~ 이 언니도 참..예전엔 나는 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