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9 2

[적묘의 뉴욕]클로이스터,미국에 프랑스 중세가 되살아나다.The Cloisters

클로이스터는 원래는 수도원의 회랑을 뜻하는 말이고변화되어서 수도원이란 뜻도 된답니다. 로댕의 제자 중 한 사람이수집하고 있던 프랑스의 수도원들건물들, 그리고 소품들, 예술 작품들까지... 수도원 5개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록펠러가 구입하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기증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별관식으로 운영됩니다. A 트레인을 타고 190th Street에서 내립니다. Margaret Corbin Drive에서 M4 버스로 환승 M4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꽃이 아름다운 공원입니다.포트 트라이언 파크(Fort Tryon Park) 맨하튼에 질렸다면살짝 이렇게 도심에서 나와서 다니는 즐거움도 추천하고 싶어요 ^^ 쭉 걷다보면등장하는 중세 수도원 미국에 이런 곳이? 그런 느낌이 듭니다. 중세 유럽 미술..

[적묘의 고양이]턱시도 고양이, 냥아치 리틀맘은 젖몸살 중?

드디어 예쁜 얼굴을 담았지만역시나... 냥아치는 냥아치...ㅡㅡ;; 캔들고 나가서딱 뚜껑 뜯는 순간 우렁차게 야옹야옹 물그릇 헹구고 새로 물 담는 동안 슬쩍 눈치 보더니만 사진을 한번 찍어 볼까오늘도 나올까 하고미니 삼각대 달고 바닥에 놓고밥이랑 캔 덜어서 섞기 시작하니 셔터 소리에 움찍 그러나 눈이 몰리기 시작 +_+ 맛있는 냄새가 솔솔 신경쓰인다옹~ 예쁘게 앞발 모아서 식빵 구우면서 눈은 계속 손을 따라 오지요~ 한걸음 물러서는 동안냉큼 다가옴 후보정으로 밝게 하면 되지 하고iso 올리고 찍었도..;; 캔을 탐하는 속도는 따라가지 못하네요. 마이쪙~~~~~ 와구와구 와구... 비오는 거랑 먼지 걱정되서 박스 안으로 밀어 넣고 한걸음 뒤로가니 다시 움찔하더니 다가와서 열심히 또 먹어요. 아 젖몽우리 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