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을 마무리하고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지나서딱 일상적인 생활비용이 남미와 비슷했던모로코를 다녀와서들어간 이탈리아는 모든 것이 정말..;;가격이 다...힘들다 싶었어요. 제가 일을 하다가 여행을 온것이라면충분히 금전적으로 여유있게 다닐 수 있을만큰한국과 비교했을 때커피나 디저트류들은 확연히 저렴하니까요. 그러나 일상적인 모든 비용들이 유로화로 계산되는 순간 과자 하나가 2천원 3천원이 되니까요 장기 여행자들이 대부분 그렇듯이저도 먼저 슈퍼마켓부터 찾았답니다. 물, 간단한 빵, 과일 등 가격 조사 겸겸 물론 모든 지역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특히 한국인들이 가게 되는관광지역들은 제가 말씀드리는 일상생활 가격과는 다릅니다. 그러나 어느 관광지든현지인들이 살고 있는 동네의 슈퍼마켓 가격을 보면어느 정도 답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