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뜨거울 때 차가운 돌바닥에 몸을 부빈다 마음이 뜨거울 때 차가운 시선도 보이지 않는다 세상은 의미가 없어라 나의 몸부림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리 그대가 날 본다 나는 그대를 보지 못한다 내 속의 뜨거움은 나를 태운다 나의 발톱은 부질없이 돌담을 긁어낸다 나의 시간은 왜 흐르지 않는게냐 긁어내든 밀어내든 이 돌벽이 그대로이듯 고운 털로 공원 바닥을 모두 닦아내어도 내 몸의 불은 그대로이리 고양이의 암컷은 이르면 생후 4개월~6개월부터 주기적으로 발정을 시작합니다. 수컷 고양이는 주기적인 것도 있지만 암컷이 발정을 하면 따라서 발정하므로 언제든지 교배가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하지 말아 그래도 이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 고통과 기쁨 이해하지 못할 생명이란 것은 그렇다 아..